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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아야 할 이유’와 ‘해야 할 이유’

물맷돌............... 조회 수 271 추천 수 0 2021.06.18 23: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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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773] 2021년 6월 10일 목요일

 

‘하지 말아야 할 이유’와 ‘해야 할 이유’

 

샬롬! 오늘도 새날을 허락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미 보셨으리라 여겨집니다만, 지난달 29일 오후 7시경, 서울 잠실 길거리에서 ‘한 여성이 무릎 꿇은 남자의 뺨을 때리는 광경’이 포착되었습니다. 폭행은 약 4분간 이어졌는데, 여성은 남성의 뺨을 60대 가량이나 때렸다고 합니다.

 

허탈한 심정으로 집에 돌아와 노트를 펴놓고, 제가 회사에서 일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봤습니다. 안 되던 사업이니 더 나빠질 것도 없었고, 평소에 보기 힘든 의료장비의 최첨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처럼 이유를 찾다보니, ‘하지 말아야 할 이유’보다 ‘해야 할 이유’가 점점 더 많아보였습니다. 망해가던 회사에서 함께 일하느라 지쳐있던 연구원들과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회생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연구했습니다. 그렇게 머리 싸매고 연구하며 개선해나간 결과, 정리 대상이던 사업은 6년간 연평균 45%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우량기업으로 뒤바뀌었습니다.

평생 ‘하고 싶은 일’만 한다면 얼마나 편하고 좋겠습니까? 하지만, 세상살이가 쉽지 않은 것은, 때때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고 해서 도망치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명언이 말해주듯이 말입니다. 닥쳐온 위기 앞에서, 아니면 원치 않는 상황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노트를 펴십시오. 그리고 ‘이 일에 있어서 좋은 점은 무엇일까?’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써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이 안 나면 생각이 날 때까지 찾고 또 찾아봐야 합니다.

스스로 받아들일 만한 이유를 발견해야만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그 일에 임할 수 있습니다. 백지에 ‘그 일의 좋은 점 열 가지’를 적어가면서 자신과 대화를 나눠보십시오. 그러다보면, ‘왜 내가 이 일을 해야 하는지?’가 분명해지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열 가지 목록을 적어보아도 여전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그때는 스스로를 위하여 그 일을 중단해야겠지만 말입니다.(출처; 우유곽대학을 빌려드립니다. 인천국제공항사 대표 이채욱)

 

이 사장님은, 삼성물산에서 과장으로 있을 당시, 회사에 40억이라는 엄청난 손해를 입히게 되었답니다. 마땅히 사표를 제출해야 했지만, 사직서를 써서 서랍에 넣어둔 채, 1년간 죽을힘을 다하여 복구 작업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는 복구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 덕분에, 이 사장님은 세계제일의 인천국제항공사 대표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장님은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도 도망치지 않고 최선을 다했던 것입니다.(물맷돌)

 

[다윗이 언제나 주께 충성하며 진실되이 섬겼으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주께서는 그가 죽은 후에도 한결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왕상3:6) 참 잘했다. 너는 착하고 충성스러운 일꾼이다. 네가 이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더 큰일을 너에게 맡기겠다. 자, 어서 와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누자!(마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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