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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진리의 가르침에 대하여

토마스............... 조회 수 1398 추천 수 0 2005.04.08 11: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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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멸해 버리는 상징과 언어에 의해서서 아니라 진리 그 자체에 의해서 가르침을 받는 자는 행복하다(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 시94:12) . 우리 인간의 생각과 감각은 우리를 속이기 일쑤이며, 분별력 또한 거의 없다. 애매모호한 문제를 놓고 크게 논란을 벌여 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 전3:9.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 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 전3:11) . 비록 그러한 문제에 대해 모른다고 해서 심판의 날에 책망을 받을리 없다. 유용하고 필요한 것을 무시하고 호기심에 끌려서 해로운 것에 정신을 쏟는 것은 매우 어리석다. 우리 인간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 시115:5) .

2. 사람이 자기 자신과 화합되면 될수록, 내적으로 단순하게 되면 될수록, 힘들이지 않고도 사물을 보다 폭넓게 수준 높게 이해하게 된다. 그 까닭은 그가 하늘에서 이해의 빛을 받기 때문이다(그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 마11:25, 눅10:21). 순수하고 진실되고 안정된 정신의 소유자는 아무리 많은 일에 시달려도 흔들림이 없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람은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수행하고 정신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므로 무엇을 하든지 간에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대 자신의 마음에서 비롯된 무절제한 욕정보다 더 그대의 앞길을 가로막고 그대에게 지장을 주는 것이 과연 또 있을까? 선하고 믿음이 깊은 사람은 어떤 것도 그 사람을 악한 욕망에 빠지게 하지 못하며, 오히려 그 사람은 올바른 이성의 방향에 따라 지혜롭게 처리한다. 자기 자신을 이기려고 노력하는 사람보다 더 큰 싸움을 벌이는 사람은 없으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자신을 이겨내기 위하여 날마다 정신력을 더욱 강하게 하고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하여 힘껏 노력해야 한다. 3. 현세의 삶에서 절대적으로 완벽하다는 것에도 불완전한 것이 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에도 뭔가 애매모호한 점이 있기 마련이다. 자기가 갖고 있는 지식을 보잘것없 다고 여기는 겸손한 마음가짐이 학문을 깊이 연구하는 것보다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가는 길이다. 이는 학문 자체를 비난하는 것도 아니고 학문적 지식을 무조건 혐오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학문 그 자체는 선해야 하고 하나님의 의해 규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언제나 양심과 고결한 삶이 학문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 들은 올바른 삶을 살기보다는 지식을 갖추기에 급급하다 보니 기만당하기 일쑤고 아무런 소득도 거두지 못하거나 보잘것없는 이익 밖에 거두지 못한다.

4. 아, 이 세상의 영화가 얼마나 빨리 사라져 버리는가!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 전2:11). 과연 그들의 생애가 그러한 학문과 일치되는 것이었을까! 그리고 그들의 연구와 독서가 선한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었을까! 하나님께 예배하는 데에는 소홀히 하면서 세상의 헛된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죽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할례파 가운데 특히 그러하니 - 딛1:10) 그리고 그들은 겸손한 사람이 되기보다 오히려 존귀한 사람이 되고자 하기 때문에 결국 그들의 생각은 허무한 망상일 뿐이다(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 롬1:21).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에 힘쓰는 사람이 진실로 위대하다. 자기 자신을 하찮게 여기도 이 세상의 모든 영예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진실로 위대하다(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 마18:4,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23:12).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사람은 진실로 현명하니 그는 그리스도를 얻을 수 있다(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빌3:8). 그리고 자기의 뜻을 내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받드는 사람이 진실로 학식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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