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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죽음을 묵상함에 대하여

토마스............... 조회 수 1362 추천 수 0 2005.04.08 1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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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세상에서 당신이 죽음이 곧 닥쳐오리라(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같고 먹이가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욥9:25-26,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며 그는 꽃과 같이 자라나서 시들며 그림자 같이 지나가며 머물지 아니하거늘 -욥14:1-2,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눅12:20). 한 번 죽는 것이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9:27). 그러므로 그대는 내세에서 무엇이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도록 하라.
오늘 이 세상에 있던 사람이 내일이면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그 사람이 눈 앞에 보이지 않으면 금방 기억에서 사라질 것이다.
오, 사람의 마음은 어찌 이렇게도 우둔하고 완고한가! 현재에 닥친 일만 생각하고 장래 일에는 조금도 신경을 쓰지 않으니 말이다. 오늘이 이 세상에서 그대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여기고 모든 생각과 행동을 하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25:13).
그대가 올바른 양심을 가지고 있다면, 죽음을 크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눅12:37).
죽음을 피하는 것보다 죄를 피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오늘 준비하지 않는다면 어찌 내일에 가서 준비할 수 있겠는가?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마24:44,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 마25:10) 내일의 일이 불확실한데, 그대가 어찌 내일까지 살리라는 것을 알겠느냐?

2. 아침이 되거든 저녁 때에 그대가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라. 그리고 저녁 때가 되면 그대가 이튼날 아침에 살아 있으리라고 다짐하지 말라. 그러므로 언제나 죽음에 대해 의식하라. 그리고 죽음이 예비되어 있지 않은 그대를 앗아가는 일이 없도록 삶을 영위하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 하며 깨어 있으라 -눅21:36). 수많은 사람이 전혀 예기치 않은 사이에 갑자기 죽어 간다. 이는 인자가 전혀 생각지 않은 시각에 찾아오기 때문이다(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 마24:44, 눅12:40).
마지막 순간이 닥치면 그대는 지금까지 살아온 전 생애에 대하여 전혀 다른 생각을 갖기 시작할 것이요, 너무나 부주의하고 태만한 생활을 했다는 것이 몹시 후회스러울 것이다.

3. 그대가 죽는다면 누가 그대를 기억할 것이며, 누가 그대를 위하여 기도할까? 사랑하는 이여, 행동하라, 무엇을 할 수 있든 간에 그것을 즉시 실행하라. 왜냐하면, 그대는 자신이 언제 죽을지, 또는 죽은 후에 그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 서둘러서 그대 자신을 위해 영원한 부를 축적하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마6:2).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눅12:33,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6:8).
그대 영혼을 구원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에 관한 일을 제외하고는 아무것에도 관심을 두지 말라. 하나님의 성도들을 공경하고 그들의 행적을 모방함 으로서 즉시 그들을 그대의 친구로 만들어라. 그대가 이 덧없는 인생을 끝마칠 때, 그들이 그대를 영생의 동거자로 맞아들일 것이다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눅16:9, 히11장).
이 세상에서는 마치 나그네요, 행인처럼 지내면서 (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2:11) 세상사에 전혀 상관하지 말라. 그대의 마음에 자유롭게 하고서 하나님을 향해 두어라. 이는 이 세상에서 그대가 거할 만한 도성이 없기 때문이다 (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히13:14). 후에 그대는 영혼이 지복을 누릴 자격을 가지고 주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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