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믿어지는 복

최홍준............... 조회 수 2183 추천 수 0 2005.02.10 00:32:57
.........
전도하다보면 참 딱한 분들이 있습니다. 자신들도 하나님과 성경을 믿고
싶은데 자꾸 의심이 생기고 안 믿어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의 부활
문제에 가서는 이런 갈등은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부활신앙은 기독교의 핵심중의 핵심인데 세상에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 내 눈으로 보지 않은 한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이해가 가고도 남음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부활이야기는 안 믿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도 처음에는 완강하게 부활사건을 믿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예수님이지만 맥없이 십자가에 달려 숨이 끊어지는 것을 우리가 보았
는데, 싸늘한 시체가 되어 무덤에 장사지낸지가 바로 엊그제인데 부활이라니...
그래서 예수님의 사신 것을 보았다는 여인들의 말을 듣고도 허탄한 듯 뵈어
믿지 않았고 엠마오로 가던 다른 제자들의 증언도 역시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친히 나타나셧을 때 믿지 않는 완악함을 책망 받기에 이른
것입니다. 삼년 육개월을 주님과 함께 먹고 자던 사람들도 믿을 수 없었던
사건을 이천년이 넘어 세월의 때가 겹겹이 쌓인 오늘 날 믿으라 하니 오히려
믿는 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예수님도 그럴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예수님을 주라 시인할 수 없으며 진리의 영이 오셔야만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부활을 믿는가
아닌가는 그것이 사실인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구원을 받았는가
못 받았는가의 문제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
이시라면 그까짓(?) 부활이야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의심하는 도마를 향해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믿어지십니까? 당신은 크게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안 믿어지십니까? 그러면 부활에 관심 갖지 말고 예수님을
다시 보십시오.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든지 아니든지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62 [지리산 편지]‘교과서 포럼’ 김진홍 2005-02-23 1221
5561 [지리산 편지]사랑은 기술이다 김진홍 2005-02-23 1407
5560 [지리산 편지]사랑이란 무엇인가 김진홍 2005-02-23 1602
5559 [지리산 편지]사랑에 대한 그릇된 견해 김진홍 2005-02-23 1445
5558 [지리산 편지]공동체에 필요한 4가지 김진홍 2005-02-23 1541
5557 [지리산 편지]성경과 토지 경제 김진홍 2005-02-23 1266
5556 [지리산 편지]베트남(Vietnam)과 토지 전쟁 김진홍 2005-02-23 1501
5555 [지리산 편지]성경의 토지 공개념(土地公槪念) 김진홍 2005-02-23 1384
5554 [지리산 편지]정체성의 위기(Identity Crisis) 김진홍 2005-02-23 2316
5553 [지리산 편지] 이사야 58장 12절 김진홍 2005-02-23 2454
5552 용서와 고백 찰스 2005-02-23 1513
5551 시동이 안 걸리는 자동차 윤영준 2005-02-23 1524
5550 전적인 순복에 대한 두려움 마이클 2005-02-23 1438
5549 유혹 김찬미 2005-02-23 1466
5548 죄의 습관 편집부 2005-02-23 1645
5547 나 중심은 우상입니다 임세일 2005-02-23 2290
5546 시각 장애자들의 서커스 구경 이상길 2005-02-23 1135
5545 말과 냉정한 주인 이진우 2005-02-23 1132
5544 감사하지 않는 마음 루이스 2005-02-23 2038
5543 참지혜 김동성 2005-02-23 1278
5542 일을 취미처럼 사랑하라 이효상 2005-02-23 986
5541 미래는 현재의 결과이다 가와키타 2005-02-23 1346
5540 우리에게 있는 보화 캘빈 2005-02-23 1327
5539 하나님의 문자 메시지 이건영 2005-02-23 1320
5538 누구를 의지하십니까? 서정오 2005-02-21 2570
5537 기도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용혜원 2005-02-21 2095
5536 나를 바꾸고 싶을때 김형준 2005-02-21 1246
5535 예배의 위력 토미테니 2005-02-21 3142
5534 교회의 울타리 정지홍 2005-02-21 1363
5533 공존하는 관계 이문희 2005-02-21 1035
5532 소녀와 피아노 웨인 2005-02-21 1091
5531 지혜자가 그리운 시대 무명 2005-02-21 1184
5530 청춘을 헌신함 장유람 2005-02-21 1410
5529 그리스도를 선택하라 조셉 2005-02-21 1631
5528 배은망덕한 아들 [1] 레이런드 2005-02-21 145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