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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몸 된 교회

예수재림............... 조회 수 4049 추천 수 0 2011.02.05 23: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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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몸 된 교회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린도전서 12장 12,26,27]

교회는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인종이나 국가, 사상이나 종교, 신분이나 계급을 초월하여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의 신비입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를 진정한 주님으로 고백하게 하고, 우리 속에 거하십니다. 마치 성령을 마신 것처럼 우리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몸인 성도는 성령 안에서 한 몸이 되었으므로 성령이 주신 다양한 은사를 활용하여 몸을 세우기 위해서 살아야합니다. 우리 몸의 지체가 자신을 위해 일하지 않고 다른 지체와 몸을 위해 일하듯이, 성도도 자기를 위해 일하지 않고, 몸인 교회를 위해 일하고, 지체를 위해 일할 때 자신이 건강해진다는 사실입니다. 몸을 위해서 다양한 지체가 움직이듯이, 교회를위해서 다양한 은사를 가진 성도들이 하찮게 보이는 일부터 중요한 일까지 부지런히 움직여야 교회가 건강하고 힘 있게 세워집니다. 이렇듯 몸의 다양성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통일성을 가져야합니다. 교회는 또한 예수를 주로 고백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함께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각각이지만 서로 지체입니다.
지체는 겉으로 볼 때 귀한 자리에 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고 하찮은 자리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늘 드러나 있는 것이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다 똑같이 요긴합니다. 아니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지체가 더 요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겉으로 드러난 것만 가지고 서로를 평가하거나 판단하면 안됩니다. 관점을 바꾸어서 다른 지체가 없으면 내가 곧바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 몸의 한 부분이 아프면 온 몸이 같이 아픈 것처럼, 교회에서도 다른 지체가 아프면 그 영향이 반드시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지체에 대한 무관심은 나의 교만과 게으름임을 회개하고 아픔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고 돕는 한 몸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내가 다른 지체를 도와서 나의 건강을 유지하게 하셨습니다. 함께 이렇게 기도 하시겠습니까?
"주님, 제가 주님의 몸이 되도록 축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성령 안에서 한 몸 된 지체들을 잘 돕고 섬기기에 제가 덤으로 행복한 삶이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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