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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성령의 법

조안나 위버............... 조회 수 3518 추천 수 0 2009.12.05 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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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밀러는 「재즈처럼 하나님은」에서 은혜의 문제에 대해 자신이 가졌던 고민을 표현했다. “나는 너무 자주 은혜에 대해 강조하는 설교자들을 보면 몹시 못마땅했다. 그런 말을 들으면 훈련 따위는 필요 없다는 유혹을 받았기 때문이다. 은혜를 얘기하면 온 교회가 사창굴로 변할 것 같았다.”
우리도 언제든 밀러가 빠졌던 바리새인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밀러는 빛을 사랑하고 어둠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자 자신을 훈련했다고 한다. 이렇게 과시적이고 율법적인 자기 개선 방식을 그는 ‘예수님을 위한 해군 특수부대 요원’처럼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그에게 남은 것은 실패와 절망뿐이었다. 우리는 자기 힘에 의존하여 구원을 얻으려고 할 때 실패와 절망에 빠진다. 중요한 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그 실패와 절망을 파괴하셨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2).
율법은 우리 삶에 존재하는 죄에 빛을 비추는 것이다. 율법이 할 수 있는 역할은 거기까지다. 우리를 지금과 다른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다. 바울은 힘들게 이 교훈을 터득했다. 오랫동안 율법에 집착하면서 투쟁한 결과 그에게는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을 향한 증오심만 커졌다. 결국 세상의 빛에 눈이 멀고 영적 교만을 떨쳐 버린 뒤에야 은혜로 자신의 본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마리아의 영성 갖기」/ 조안나 위버
  <생명의삶2009.10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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