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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능력에 기대라

스티븐............... 조회 수 3428 추천 수 0 2007.06.19 17: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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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주 남단 가까이에 이르면 강물이 환상적인 협곡으로 흘러드는 자리가 나타나는데, 거기가
바로 블랙 캐니언이었다. 강 양쪽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들은 세상 어느 건물보다 컸다. 웅장한 협곡
과 장엄하고 힘차게 굽이치는 콜로라도 강의 모습은 젊은 토목공학도, 아더 파월 데이비스(Arthur
Powell Davis)의 가슴에 댐을 세우려는 비전을 심었다. 아더는 20년 동안 블랙 캐니언에 댐을 건설
하기 위해 뛰어다녔다. 1927년, 결국 워싱턴 정부는 불더 댐(Boulder Dam) 프로젝트를 허가했다. 블
랙 캐니언의 암반을 뚫고 여러 개의 우회 수로를 뚫는 공사를 포함해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데만
여러 해를 보냈다. 이후 1933년 6월 1일, 드디어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건축물의 시작을 알리는
콘크리트 한 버킷을 쏟아 붓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시작된 공사는 1935년, 계획보다 2년 일찍 대역
사를 마무리했다. 자연의 소용돌이를 이용해 홍수 조절과 전력 생산을 꾀한 토목 기사의 비전이 마
침내 실현되었던 것이다. 훗날 후버 댐으로 이름을 바꾼 이 수력 발전소는 당시로서는 유례가 없는
대형 댐이었다. 네바다 주, 애리조나 주, 캘리포니아 주 11개 도시에 있는 수백만 명의 시민이 그 혜
택을 입었다.
후버 댐에서 발생하는 전력량은 엄청나기에 오히려 얼마나 많은 전력이 생산되고 있는지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이 파워를 쉽게 끌어다 사용할 수 있는 거대한 발전소에
비하면 후버 댐의 엄청난 전력도 양동이에 떨어지는 물 한 방울에 불과하다. 그 발전소의 이름은 ‘
기도’다.
- 「남자여 네 신을 벗으라」/ 스티븐 아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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