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견딜 수 없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

전병욱 목사............... 조회 수 3391 추천 수 0 2010.06.29 06:52:50
.........

(2003/4/3)견딜 수 없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

 

1. 두려움의 무게 : 인생을 살다보면, 두려움을 필할 수 없다.  웬만한 삶의 어려움은 그냥 견딜만 하다. 그러나 어느 한계가 지나면, "나의 존재를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두려움이 밀려온다. 나의 존재가 감당이 안될 때가 있다. 살아 있는 것이 부담일 때가 있다.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두렵고, 짐이 될 깨가 있다. 존재의 무게가 나를 누를 때가 있다.

2, 두려움을 이기는 친밀함 : 그 어떤 두려움도 마찬가지이다. 그 두려움을 주는 존재보다 더 강한 존재와 내가 친밀함을 느낄 때 해결된다. 사람들이 연대, 동맹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두려움 자체와 싸우면 안된다. 두려움보다 더 큰 존재인 하나님과 연대를 추구해야 한다. 작은 두려움은 사람끼리 친밀함으로 해결된다. 혼자 있으면 두려움에 빠진다. 그때 아빠가 있으면, 엄마가 있으면, 친구가 있으면 해결된다. 그러나 큰 두려움은 그런 식으로는 안된다. 오직 하나님과의 친밀함으로 해결될 수 있다.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시 25:14) 그래서 두려움을 이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두려움을 이기는 길이다. 친밀함이 두려움을 이기는 길이다. 친밀함의 능력을 사용하라.

3. 친밀해지는 길 : 나의 모든 사정을 아뢰는 것이다. 우리가 언제 아이와 친밀함을 느끼는가?  자기 사정을 아뢸 때이다. 전학 온 친구. 오늘 영화 본 이야기... 친밀은 과묵이 아니다. 아이가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하고자 할 때,  배신감을 느낀다. "너는 부모도 없니" 그런데 우리가 왜 아뢰지 못하는가? 여러차례 세상에 속았기 때문이다. 자세히 말하다가 당한 피해의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맞다. 사람에게 아뢰서 해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항상 이용당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1) 하나님은  내 이름을 아시고, 내 이름을 부르신다. 내 사정을 다 알도록 말씀을 드리라. 그러므로 성도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도제목이 있을 뿐이다. 우리가 우리의 사정을 아뢰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하나님은 내편이 되어서 들어주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4908 예수를 닮아가는 삶 한태수 목사 2010-12-17 3404
34907 물질의 우상에서 벗어나라 김학규 2010-04-21 3404
34906 믿음인생의 3인칭 -시91편 이동원 목사 2011-03-08 3403
34905 회개와 심판 이동원 목사 2010-09-29 3403
34904 아버지의 유언 무명인자 2010-07-31 3402
34903 백혈병에서 일어선 호세 카레라스 [1] 전병욱 목사 2010-06-07 3402
34902 게으름과 인내의 차이 어너 2006-12-30 3402
34901 사명으로 사는 사람의 끝이 아름답습니다. 김필곤 2006-02-06 3402
34900 스트레스의 처방 - 시편3편 이동원 목사 2011-08-20 3401
34899 바른 신앙의 자녀교육 김장환 목사 2011-01-20 3401
34898 온유와 겸손의 힘 한태완 목사 2010-11-24 3400
34897 루터의 성경을 대하는 태도 이주연 목사 2009-11-07 3400
34896 낮아짐 여운학 2009-05-24 3400
34895 행복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류중현 2010-05-05 3398
34894 고전예화 57. 사단은 어떻게 우리를 유혹하는가? 이정수 목사 2009-09-18 3398
34893 꿈, 끼, 꾀, 깡, 꾼, 꼴, 끈 이태형 국민일보기자 2013-07-01 3397
34892 결단의 힘 김장환 목사 2010-03-25 3397
34891 주님과 산책하기 김열방 목사 2009-12-21 3397
34890 우상숭배의 끝 김장환 목사 2013-06-20 3395
34889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1] 성주현 2011-06-19 3395
34888 설교의 황태자 찰스 스펄전 file 예수감사 2010-11-26 3395
34887 감당할 시험 이동원 2009-01-29 3395
34886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file 김민수 목사 2013-01-10 3394
34885 바나바, 아나니아와 삽비라 김은숙 2008-12-26 3394
34884 하나님의 간섭 예수감사 2013-08-31 3393
34883 오해의 늪을 건너 김필곤 목사 2011-10-29 3393
34882 믿으십시오 이주연 목사 2009-12-18 3393
34881 구원의 감격 이동원 2009-09-12 3393
34880 이곳 이주연 목사 2012-12-05 3392
34879 도움의 손길 김장환 목사 2011-10-19 3392
34878 전능자의 성막을 발견하기 까지 - 시132편 이동원 목사 2010-12-24 3391
» 견딜 수 없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길 전병욱 목사 2010-06-29 3391
34876 고난, 마음을 여는 힘 전병욱 목사 2010-09-23 3390
34875 하나님의 위로 최혜경전도사 2013-09-10 3389
34874 삼일교회 선교팀 비행기 사용수칙 전병욱 목사 2010-07-23 338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