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늘에서 내려다본 교회

이동원............... 조회 수 2783 추천 수 0 2008.11.05 00:30:50
.........
미국 상원 담당 목사를 지낸 리처드 하버슨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한번은 먼 곳에 갔다가 저녁 무렵에
비행기를 타고 자신의 집이 있는 워싱턴 시로 돌아오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비행기가 워싱턴 시 상공을 선회하
며 착륙을 준비하고 있을 때, 그는 문득 자신의 교회를 볼 수 있나 싶어 창밖을 내다봤습니다. 교회 건물이 그리
크지 않아서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백악관, 국방성, 조지 워싱턴 대
학, 아동 병원 같은 큰 건물들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건물들을 보면서 그의 마음에 갑자기 성도들의 모습이
하나하나 떠올랐습니다. 백악관에서 일하는 성도, 국방성에서 일하는 성도, 아동 병원에서 간호사로 있는 성도,
대학 교직원으로 있는 성도를 생각하면서 그는 무릎을 쳤습니다. “그렇다. 내 교회는 이 도시 전체다. 좁은 예배
당 안이 아니라 사랑하는 성도들이 일하는 삶의 현장 전체가 내 교회다.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훈련
하고 세워서 그들로 하여금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사람답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교회 사역의 본질에 대해 잘 간파한 말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곳입니다. 교회는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곳입니다. 주님이 사람을 구원하시고 세우시는 일에 우리를 쓰시도록
기도합시다.
「이렇게 주 안에 살라」/ 이동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2983 [지리산 편지]두레자연초등학교 김진홍 2005-01-27 2788
32982 구원의 소망 file 박종화 2007-12-01 2788
32981 [마음을] 가장 가치있는 진주 마르시아 2007-06-05 2788
32980 문제도, 문제의 사람도 부르심이다 정원 목사 2011-06-15 2787
32979 감사할 조건 예수감사 2010-07-18 2787
32978 온유한 동물 김장환 목사 2010-03-17 2787
32977 우상, 미신 그리고 신앙 방선기 2006-06-10 2787
32976 가난도 행복의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김필곤 목사 2011-03-31 2786
32975 악인의 어리석음 예수감사 2011-01-22 2786
32974 고난 중의 행동지침 전병욱 목사 2010-09-20 2786
32973 행복한 가정의 7가지 열쇠 양은순교수 2010-04-06 2786
32972 Sea Fever 이정수 목사 2010-01-17 2786
32971 하나님을 기쁘게 한 사람 조재호 목사 2013-09-16 2785
32970 30달러 예수감사 2013-02-13 2785
32969 심장에 남는 멘토 한태수 목사 2010-10-05 2785
32968 노인과 바다 김용호 2010-05-14 2785
32967 성령님의 능력으로 전파하라 칼훈 2009-04-19 2785
32966 꿈과 희망을 가진 믿음으로 김학규 2013-08-26 2784
32965 듣는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한자에는 '문'(聞)과 '청'(聽)의 두 가지가 있는데 공수길 목사 2013-04-26 2784
32964 생각을 치유하는 감사와 사랑의 고백| 정원 목사 2011-03-11 2784
32963 모든 삶이 예배다 존 파이퍼 2007-11-10 2784
32962 거부가 일하는 이유 고수철 목사 2013-05-25 2783
32961 스트레스(Stress)의 힘 김필곤 목사 2012-04-29 2783
32960 거북이와 개미의 교훈 김학규 2012-01-13 2783
32959 루키즘(Lookism) 김장환 목사 2010-06-13 2783
32958 아름다운 손 감사합니다 2010-04-24 2783
32957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이주연 목사 2010-03-15 2783
32956 더 내려놓음 이용규 2009-11-01 2783
» 하늘에서 내려다본 교회 이동원 2008-11-05 2783
32954 목표가 분명할 수록 길은 선명하게 보입니다. 김필곤 2006-02-07 2783
32953 헨리 데이빗 소로우-월든 이정수 목사 2002-11-18 2783
32952 사랑의 빚진 자 전병욱 목사 2010-09-23 2782
32951 추수 때 마땅히 할 일 이동원 목사 2010-08-08 2782
32950 희망의 무지개 정종기 교수 2010-06-15 2782
32949 구조선 한태수 목사 2011-02-09 278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