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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인내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661 추천 수 0 2011.03.12 1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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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인내

 

“저를 찾아오신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해결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언뜻 들으면 인생의 성공가도를 달려온 사람의 멋진 신앙 고백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고백의 주인공은 미해군 정보국에서 일하다가 기밀문서를 유출시켰다는 혐의를 받고 9년여의 세월을 수감생활로 보낸 로버트 김(한국명 김채곤)씨의 고백입니다.
CTS-TV의 한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한 그는 수감 중 자신보다 어린 교도관들에게 무시와 구박을 당하면서 인내하는 법을 배웠고, 그 힘든 생활을 새벽기도와 성경공부에 참석함으로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보다도 자신의 수감으로 1년 만에 파산한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2005년 형 집행정지로 풀려나고 나서도 그는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봉사로 갚고 싶다며 태안 등을 찾아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하고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때까지 봉사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하게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고통마저도 연단의 기회로 삼기를 원하십니다. 로버트 김은 수감 생활 중 했던 기도가 30년의 신앙생활 중 가장 열심히 기도했던 때라고 말했습니다. 고난을 만난다면 그것은 곧 연단의 신호입니다. 왜 하필 나냐고 따지는 불평대신 감사함으로 순응하여 한 단계 위로 올라설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고통의 순간조차도 감사하게 하소서.
지난 고통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나를 연단하심을 감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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