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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어떤 목사님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갑자기 마음이 깊은 계곡 속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숨을 쉬는 것조차도 버거울 만큼 에너지가 고갈 될 때가 가끔 있었다. 혹시 당뇨병에 걸려 당이 떨어진 상태가 되어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큰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실제로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그래서 그 후로 그것은 육신의 질병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라는 것을 깊이 깨닫고 그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기도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도 요즈음엔 별안간 마음이 우울해지거나 몸이 다운되어 자꾸만 힘들어질 때가 있다. 혹은 절망과 불안감이 생겨 마음이 편치 않으면, 그 즉시 귀신을 추방하는 기도를 한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하고 더러운 귀신아 나가라.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속히 내게서 떠나가라!” 하고 한 참 기도를 하고나면 마음에 평강이 생기면서 넘치는 기쁨이 채워진다. 기도를 마치고 나면 성령의 기운이 온몸에 충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탄이나 귀신들은 두려운 존재들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단번에 결박을 당하고, 그 즉시 추방이 되는 영적인 존재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믿음으로 무장한 군사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은 보혈의 권세와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럽고 악한 귀신들과 마귀를 능히 쫓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무시로 말씀 안에서 기도의 능력을 확신하고 그것을 의심 없이 삶에 적용해보자.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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