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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많이 낚는 어부

김열방 목사............... 조회 수 2577 추천 수 0 2010.03.23 2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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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고 믿는다.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로 세웠어. 너는 낚시와 그물과 투망이 있어. 너는 낚시질로 몇 마리의 고기를 잡아 올릴 수도 있고, 투망을 던져 몇 십 마리의 고기를 잡아 올릴 수 도 있고, 그물을 던져 몇 천 마리의 고기를 잡아 올릴 수도 있단다. 너는 무엇을 원하느냐? 성령의 큰 권능이 이미 네게 임했으니 큰 꿈과 믿음을 가지고 수많은 사람을 잡아 올리는 큰 어부의 삶을 살아라.”

하지만 마귀는 우리를 속인다.

“너는 아무것도 없어. 빈손으로 고기를 잡아야 해. 그러니 한마디도 잡을 수 없어. 잡으려고 하면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 버릴 거야. 네가 아무리 뛰어다녀도 한 사람도 전도할 수 없을 거야.”

이런 말에 속아서 자포자기 하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아예 전도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맞아. 나는 능력이 없어.”

“나는 전도할 수 있는 은사가 없어.”

“나는 말 주변이 없어.”

“나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없어.”

“나는 낚시도 없고, 투망도 없고, 그물도 없어.”

아예 전도할 꿈도 꾸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성령께서 “너에게 이미 권능이 임했으니 곧 그 권능은 낚시와 같고 투망과 같고 그물과 같단다. 그것을 네가 사용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잡아 올려라”라고 하신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셨을 때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라고 하셨다. 이때 한 명씩 잡아 올리는 낚시꾼을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를 어떻게 사용하셨는가? 한번 복음을 전파할 때 3000명, 5000명, 수만 명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되었다. 예수님은 ‘많은 고기를 잡아 올리는 큰 어부’를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전도의 능력을 주셨다. 그런데 그것을 갖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나는 전도의 능력이 없어” 하면서 늘 금식하고 철야하며 울고만 있다. 그렇지 않다. 우리는 더 이상 안수를 받으러 여기저기 다니거나 금식하거나 울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나가서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정해야 한다

<김열방 목사/잠실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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