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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복을 우상화하지 말라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조회 수 2566 추천 수 0 2012.06.12 22: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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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복을 우상화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인생을 풍요롭고 부요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것들을 주셨다.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받은 많은 복들을 우리는 생각하면서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리면 그 복이 나에게 누림이 되고 축복이 된다. 그러나 반대로 주신 복을 형상화하고 우상화하면 그때는 복이 복이 되지못하고 그것이 아픔과 고통과 괴로움으로 바뀌게 된다.

애굽의 나일강을 보라 그것은 하나님께서 애굽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이었다. 그런데 그 복을 주신 하나님을 알지도 바라보지도 않고 복으로 받은 나일강을 하나님처럼 우상처럼 섬겼다가 하나님의 재앙을 초래하고 말았다. 물이라고 똑같은 물이 아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전의 나일강은 애굽인의 젖줄이요 생명줄이었지만 심판을 받고나니 그 물이 재앙이 되었다. 生水가 死水가 되었다. 고기가 죽고, 악취가 나고, 먹을 수 없는 물로 바뀌고 말았다.

나에게 주신 복들을 생각해보라 너무 많다. 자녀, 건강, 행복, 물질, 권력, 인기 등등 이런 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그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 돌리는가? 아니면 우상이 되어 있지는 않는가? 하나님은 자식을, 돈을, 건강을 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우상으로 바뀔 때 우상을 칠뿐이다. 치면 나일강이 피가 되듯 하나님의 매는 우리에게 피로 변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계속유지하고 싶은가? 간단하다. 주신 분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라 받은 것들이 우상이 되어 하나님을 가리지 않게 해야 한다. 받은 것들이 우리의 눈을 가리지 않도록 하나님만 보일수있도록 시선의 통로를 열어놓고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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