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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의 소망 무엔가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479 추천 수 0 2009.11.25 1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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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에드워드 모트는 캐비닛 제조공으로 일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공장에서 일하면서 열등의식, 불평, 원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삶에 전혀 의미나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겨울, 그는 거리를 배회하다가 어떤 교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목사님이 “거듭나는 도리”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었는데, 그 말씀을 듣는 순간 ‘그래, 나도 거듭나야 한다’는 강렬한 소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의 마음의 문을 여셨고, 그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후에 그는 “내 망치 소리는 이제 노래하기 시작했다. 내 망치는 이제 춤을 춘다. 그리고 내 눈동자에는 생기가 돌고 마음속에는 생수가 솟는다. 예수님께서 내 마음에 오셨기 때문이다. 나는 거듭났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가졌습니다. 그는 전에 하던 일을 여전히 계속 했지만 전과는 달리 행복한 일꾼으로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삶도 점점 풍요로워져 일하던 목공소가 그의 소유가 됐고, 점점 커져 결국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첫사랑을 기억하면서 감사의 찬송시“이 몸의 소망 무엔가”(찬송가 539) 를 쓰게 되었습니다.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가지면 현재 삶도 변화됩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사십시오.
주님! 날이 갈수록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넘치게 하소서.
천국에 소망을 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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