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헌금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이동원............... 조회 수 2447 추천 수 0 2005.01.25 15:58:44
.........
‘돈’ 소리만 들으면 긴장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교회 가니까 돈 이야기만 하더라’하는 말이 교회에 대한 비판의 소리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종교 개혁자 칼빈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교회에서 돈에 대해 너무 많이 이야기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해서 바르게 이야기하지 않는 것에 있다.” 존 웨슬리도 비슷한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주머니가 회개하지 않는 사람의 회개를 믿을 수 없다.”
복음을 듣고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새사람이 되었다면 제일 먼저 변화가 있어야 할 삶의 영역 중의 하나가‘돈의 사용처’ 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생활은 우리의 가치관이 민감하게 반영되는 영역입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생겼고, 하나님 앞에 정말 감사하게 나 자신을 드리고 싶다고 할 때 그의 헌금 생활의 태도가 달라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헌금’이라는 것은 한 사람이 어느 정도로 헌신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헌금 행위야말로 우리의 헌신 행위의 본질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돈의 씀씀이를 알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돈 쓰임새야말로 우리의 인생관, 가치관, 세계관을 대변해주는 삶의 영역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된 헌금은 내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대한 응답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생각하는 의식의 결정체가 우리의 헌신이어야 하고 우리의 헌금이어야 합니다.

- 쉽게 풀어 쓴 마가복음 이야기 / 이동원

댓글 '1'

생플

2008.06.02 00:05:12

2008.8.1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883 하나님 사람의 선명한 기준 이 품절된 이유 [1] 전병욱 목사 2010-05-23 2448
30882 새 이름을 받은 자 정성진 목사 2010-05-12 2448
30881 예수 안의 참 기쁨 [1] 이동원 목사 2009-09-28 2448
30880 하나님께서 역겨워하시는 죄 베스 2006-06-26 2448
30879 용서의 주간 김장환 2011-11-15 2447
30878 세상의 사상을 조심하고 분별하라 정원 목사 2011-05-26 2447
30877 까닭 없는 저주 예수감사 2011-01-31 2447
30876 참 목회와 참 교회 이주연 목사 2010-03-04 2447
30875 강한 용사 [1] 김남준 2007-06-19 2447
30874 협력 file 설동욱 2007-06-11 2447
30873 감비아의 자매 김학규 2006-12-07 2447
» 헌금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1] 이동원 2005-01-25 2447
30871 담장 위의 거북이 file 피영민 2005-12-18 2446
30870 교회의 참 역할 김장환 목사 2013-04-25 2445
30869 이 벌레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김계환 2012-05-11 2445
30868 맨발로 소리를 듣는 사람 예수믿음 2011-07-01 2445
30867 구두쇠의 금덩이 file 장학일 2005-11-22 2445
30866 소유냐? 존재냐? [1] 이정수 2005-06-01 2445
30865 이것이 교회다! 찰스 2004-06-01 2445
30864 오늘의 기도 file 이우정 2014-03-02 2444
30863 우울증을 넘어서 김장환 목사 2012-08-23 2444
30862 내 마음상태에 따라 보인다 한태완 목사 2012-07-11 2444
30861 그날이 올 때까지 예수사랑 2011-06-04 2444
30860 순진인가? 순수인가? 김필곤 목사 2011-04-17 2444
30859 어느 통신병의 죽음 예수영광 2010-12-30 2444
30858 양보의 승리 김장환 목사 2010-01-12 2444
30857 기도하는 자의 자식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이동원 목사 2009-10-19 2444
30856 오마하의 현자 워렌 버핏 이주연 2009-07-28 2444
30855 시간을 의미있게 채우라(카이로스를 살자) 송종인 2007-06-01 2444
30854 변화의 시작 김장환 목사 2013-01-15 2443
30853 친절 경쟁력 김필곤 목사 2012-02-10 2443
30852 유혹이 정당화되는 사회 김필곤 목사 2011-06-10 2443
30851 다 이루었다 주광 목사 2011-03-16 2443
30850 가치 있는 것을 찾아서 file 설동주 목사 2010-07-15 2443
30849 소 대신 예배 file 김은호 2007-12-01 244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