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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넘어서

김장환 목사............... 조회 수 2444 추천 수 0 2012.08.23 13: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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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넘어서

 

드림 라이프’라는 공연 기획사는 우울증 극복을 위한 클래식과 간증을 접목시킨 공연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획사의 대표인 유정현 목사님도 과거엔 심각한 우울증을 3번이나 겪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우울증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 목사의 첫 번째 우울증은 대학시절 찾아왔습니다.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서울대 음대에 합격했지만 일등을 하지 못한다는 열등감에 우울증이 찾아왔고 대인기피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친구를 붙여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걸렸던 우울증은 유 목사님을 자살 직전까지 몰아갈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옆에서 따사로이 격려해주시던 어머니가 뇌종양에 걸려 1년여를 식물인간처럼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죽음 자체로도 큰 슬픔이었지만 병상의 치료비를 대기 위해 살던 집까지 모든 재산을 처분해야 했습니다. 유 목사님에겐 더 이상 삶은 의미가 없었기에 자살을 위해 아파트 옥상을 오르기만 수차례였지만 그때마다 자신을 위해 기도해주시던 어머님의 얼굴이 떠올라 차마 뛸 수 없었습니다. 어차피 뛸 수 없을 바엔 죽을 용기로 교회를 나가보자 결심을 했고 주님의 손길을 통해 치유되는 자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자신이 치유 받았기에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꿈을 주며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믿음의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원하는 유 목사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매우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이며 하나님의 완벽한 작품인지 깨닫게 도와주십시오.

주님! 우리들이 얼마나 귀하고 완벽한 존재인지 알게 하소서.
자존감이 약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복음을 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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