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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정서 지능의 가치

이주연 목사............... 조회 수 2390 추천 수 0 2013.04.22 21:34:08
.........

 

정서 지능이 높은 아이 그룹과 낮은 아이 그룹에게

각기 블록 쌓기 게임 젠가를 시켰습니다.

이 게임은 쌓아 올린 블록 중간에서

한 개씩 빼내면서도 쓰러뜨리지 않도록 하는 게임입니다.

 

실험을 위하여, 함께 참여한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쌓는 블록을

의도적으로 쓰러뜨리는 역할을 비밀리에 수행하면서

아이들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이때 두 그룹의 반응은 확연히 구별되었습니다.

블록을 쓰러뜨리는 것에 대하여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 그룹의 반응은

첫째, 실수를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실수를 다시 만회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내었습니다.

다시 하면 잘할 수 있다며 더 빨리 손을 놀리며 참여하였습니다.

 

셋째, 실수에 대한 원인을 좀더 분석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서 지능이 낮은 아이 그룹은

첫째, 버럭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실수한 선생님이 실수를 인정하지 않자

더욱 씩씩거리며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둘째, 불운을 탓하는 것이었습니다.

왜 우리만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는 식이었습니다.

심지어 의욕을 잃어버리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셋째, 실수하는 사람을 갈아버리자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선생님도 갈아버리자는 것이었습니다.

-정서지능, 지식 채널에서-

 

우리들의 반응은 어디에 속하겠습니까?  

누가 인생의 길에서 성공하며 행복하고

건설적이며 창조적일 수 있겠습니까?

 

신앙인은 어느 편에 속해야 하겠습니까?

경전을 읽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은 하는 것보다  

최고의 정서적 안정과 성숙을 이루어주는 길은 없습니다.

만일 신앙인이 그러하지 않다면

무엇인가 잘못된 신앙의 길에 젖은 것일 수 있습니다.

<이주연>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용서하며 사는 것보다
용감한 일은 없습니다.
용서는 가장 큰 존재의
용기이기 때문입니다. <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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