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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말 "Clever Hans"

이민우............... 조회 수 2370 추천 수 0 2010.01.17 1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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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리한 말 “Clever Hans” 이야기

오늘은 19세기 중반에 독일 지역에 사육되었던 역사상 가장 영리했던 말(horse)의 이야기를 나누길 원합니다.

우연히 한스(Hans)가 수학적인 계산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이 말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스는 둘 더하기 둘은 뭐냐고 물으면 앞 발을 사용하여 땅을 네 번 두드리는 형식으로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아주 염격한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한스는 말굽으로 땅을 두드리는 방법으로 정확한 답을 제시하였습니다. “말도 수학 계산을 할 줄 안다..?!” 그러나 학자들은 한스가 “어떻게 셈을 정확히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대답은 얻지 못했고 미궁에 빠졌습니다. 한스에 관한 의문도 우연한 방법으로 풀렸습니다. 어느날 어린 소녀가 한스에게 수학문제를 내었습니다. 이 여자 아이는 정답을 모르는 아이였습니다. 이때, 한스는 놀랍게도 오답을 하였습니다. 이후 정답을 모르는 아이들이 한스에게 질문을 던질 때, 한스는 오답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한스가 수학 계산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표정과 감정을 읽는 능력이 남다르게 있어서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지고 놀라는 표정을 지을 때, 땅을 두드리는 동작을 정지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동물보다 표정과 감정을 잘 읽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만나며 우리는 표정과 감정으로 비언어적이며 영적인 대화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 사랑과 성령님의 선하심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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