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말씀의 샘물 후원에 감사함

이정수 목사............... 조회 수 2349 추천 수 0 2002.11.22 08:43:50
.........

고전예화 228. 말씀의 샘물 후원에 감사함

 

2001년 12월입니다.
나뭇잎을 다 떨구고 말갛게 서 있는 裸木은 또 다른 美感을 자아냅니다.
2001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한 바퀴 돌아 1년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말씀의 샘물 228호를 쓰고 있습니다.
일년을 50주일로 쳐서 4년 6개월을 매 주일 쓰고 보낸 셈입니다.
오늘 친구 목사님들과 무슨 얘기 끝에, 내가 이제까지 보낸 말씀의 샘물이 모두 몇 퉁인가 더듬어보니 매주 국내 국외 합하여 250통 X 227호 = 56,750통입니다. 내친 김에 말씀의 샘물 제227호까지 들어간 경비가 대충 얼마나 보니,

매주 인쇄비       35,000원 X 227 = 7,945,000원
매주 우표값       40,000원 X 227 = 9,080,000원

합계                                17,025,000원

1997년 제1호부터 2001년 제228호까지
徐徐無慾速 汲汲無敢惰(서서무욕속 급급무감타) 하는 마음!
빠르고자 욕심 내지 않고, 그렇다고 감히 게으르지 않은 마음으로, 한 주일, 한 주일, 잘했든 못했든 꾸준히 말씀의 샘물을 만들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국내에서 여러분들이 전화로, 편지로, 직접 찾아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감사를 표해 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1년 예산 400-500만원이 들어가는 이 작업을 우리 교회 형편으로는 불가하였지만 여러 돕는 분들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김숙자 권사님, 김능자 권사님, 천경복 권사님, 김순성 권사님, 한웅식(이성숙) 집사님, 천세진(김미령) 집사님, 서지훤 집사님, 김혜숙 전도사님이 매월 일정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보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 날 문득 까마귀가 나타나 생각지도 않은 후원을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어려운 시절에 귀한 물질로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정말 고마워 하는 내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2년을 위한 큰 꿈을 꾸십시오. 건강하십시오. 큰 꿈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도 2002년엔 더욱 정진하여, 말씀의 샘물을 문서 선교 차원에서 교도소, 군대, 병원, 양로원, 해외 선교사 등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말씀의 샘물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십시오. 후원 해 주십시오.

말씀의 샘물 후원 계좌 : 국민은행 088-21-0142-100 이정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008 자살과 신앙인 김필곤 목사 2011-03-24 2349
30007 최초의 장애인 택시 기사 예수감사 2011-01-05 2349
30006 진정한 성공 임용택 목사 2010-08-05 2349
30005 누가 용서의 대상인가 file 장자옥 목사 2010-05-19 2349
30004 돈이 전부가 아닌데 고용봉 목사 2010-05-03 2349
30003 지도자의 집착의 위험 이주연 목사 2010-03-15 2349
30002 한비야의 난초론 이정수 목사 2009-10-24 2349
» 말씀의 샘물 후원에 감사함 이정수 목사 2002-11-22 2349
30000 피난처 되시는 분 file 안성우 목사(일산 로고스교회) 2012-12-22 2348
29999 튼튼한 희망의 다리 김학규 2012-09-13 2348
29998 생명의 소중함 김장환 목사 2012-08-21 2348
29997 선천적 장애가 하나님의 계획인가? 김계환 2012-04-23 2348
29996 조급함을 버리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348
29995 믿음은 과거형 김열방 목사 2010-03-23 2348
29994 뿌리 깊은 신앙 서재일 목사 2009-12-25 2348
29993 너무나 사랑했기에 강안삼 장로 2009-12-03 2348
29992 고전예화 13. 닭으로 살다가 죽은 독수리 이야기 이정수 목사 2009-07-30 2348
29991 시련을 주시는 이유 제리 2008-09-23 2348
29990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박동현 2008-05-20 2348
29989 죄를 소멸하는 말씀 오대원 2006-07-12 2348
29988 인생을 바꾼 설거지 김용호 2012-10-07 2347
29987 절망은 희망의 다른 이름 최용우 2011-09-19 2347
29986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 김열방 목사 2010-05-08 2347
29985 한 소년의 헌신 김용호 2008-09-28 2347
29984 목사님, 끝까지! 박동현 2008-07-11 2347
29983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빌브라이트 2007-05-29 2347
29982 복수초 file 김민수 목사 2013-02-25 2346
29981 비판하지 말아라 김장환 목사 2012-10-21 2346
29980 노회와 회의 주광 목사 2011-02-27 2346
29979 깨어짐의 영성의 법칙 이동원 목사 2009-11-09 2346
29978 고전예화 92. 사람의 욕구 체계에 대한 고전적 이론 이정수 목사 2009-10-10 2346
29977 기도의 기초 웨렌 2009-05-02 2346
29976 그릇은 담긴 내용물에 따라 이름이 바뀝니다. 김필곤 2008-06-06 2346
29975 영적 가지치기 송종인  2007-06-09 2346
29974 똑바로 누워 하늘을 바라보라 찰스 2006-12-07 234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