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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5월은 흘러가고

전병욱 목사............... 조회 수 2301 추천 수 0 2010.05.18 23: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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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및 주보 전병욱 칼럼(10)/2001.5.20. 주일

 "축제의 5월은 흘러가고"

1. "약자의 이웃이 되는 교회" : 지난 주일 저녁에 밀알학교의 홍정길 목사님이 오셔서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교회에 꼭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성도들의 장애인들을 향한 사랑도 뜨거웠습니다. 1,000원 헌금 사상 최고의 호응이 있었습니다. 아픔이 있는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데는 1등되기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심방 중에 용산 구청의 구제 사역을 맡고 있는 윤초자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삼일교회의 소년소녀 가장 돕기가 구청 매거진에 특집으로 다룬 적도 있다고 합니다. 조용히, 그러나 영향력있게 약자들을 돕는 삼일의 식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2. "결혼에 대한 지대한 관심" : 지난 수요예배 때 평상시보다 더 많은 젊은이들이 모였습니다. 서로 격려하기를 이번 주 수요일만은 빠지지 말자고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설교 제목이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합니까?"였기 때문이라나요.  결혼과 가정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인 것 같습니다. 좀더 구체적이고, 삶의 적용이 강한 가정 설교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정말 좋은 일이 생깁니다. 5월이 가정의 달입니다. 좋은 가정도 많이 탄생되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3. "눈물의 이별, 기쁨의 새 만남": 금주부터 대학청년부가 새로운 팀으로의 개편이 이루어집니다. 연일 저녁마다 고기 굽는 냄새가 교회를 진동합니다.  아마도 이별의 아픔을 고기를 먹는 기쁨으로 대체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녁마다 만나는 만남에서 기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허상이 아닌 실상의 사랑이 있는 주의 종들의 교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4.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매주 월요일마다 고수부지에서 축구 모임이 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했었습니다. 교역자 팀이 세속인 팀을 10:4로 이겼습니다. 체력이 영력이라는 말이 실감났습니다. 운동합시다.

5. "밴쿠버의 부흥" : 내일 부터 4일동안 밴쿠버 청년 집회를 위해서 떠납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프리 코스타"라는 명칭으로 모이는 집회입니다. 청년이 변화되어서, 도시가 변화되고, 캐나다 사회가 변화되고, 또 돌아온 유학생들이 지적사회를 변화시키는 기적을 맛보도록 합시다.기도해 주십시오. 금주도 여전히 정신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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