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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온유한 사역을 실천하기 위해 시도해야 할 리더십 훈련
자신의 소명을 돌아보라 :
당신이 맡은 일들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라.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라고 당신을 부르셨는가?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부르심이라는 낱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외로움과 단절의 시간을 보내야 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외로움과 단절은 우리가 자신을 남들보다 낫다고 과대 평가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거리가 생긴 것이 아니라,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자신을 둘러싼 관계를 재정비하라 :
팀 리더십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우리들이 함께 일어설 수 있게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일어서는 것을 돕기 위해 기꺼이 변하려 하기 때문이다. 오래된 찬송가 구절처럼 우리는 나뉘어진 것이 아니오, 우리는 모두 한 몸이다.
자신의 몸을 새롭게 하라 :
교회 지도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가장 훌륭한 계획은 활동 기간 동안 신실하게 그리고 천천히 힘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다.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은 항상 고도의 긴장을 요구한다. 그래서 단순한 일정표 상의 요구들도 책임 있는 리더들에게는 막중한 짐으로 다가온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압력은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사역하시면서 경험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의 압력이다. 우리 지도자들 가운데 모든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더욱이 어떤 때는 우리가 알지도 못하고 그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도 이런 기대를 받는다.예수님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러한 인기와 압력이 주는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셨다. 예수님은 자주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 이것은 은둔이 아니라 기도와 묵상을 위한 지극히 성경적인 요구다. 성숙은 의무감에서 오는 신경의 압박감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성숙한 사람은 놀지 않고 일할 수도 있고, 또 일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히지 않으면서 놀 수도 있다.
우정을 다시 새롭게 하라 :
사역을 인도하다보면 ‘안전한’ 사람들, 즉 우리와 비슷한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나누는 것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럴 때 그 주제를 다루는 수양회를 열어 교회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자신이 받은 축복뿐 아니라 문제점들도 서로 나누게 하는 것이 어떠냐는 주장을 할 수도 있다. 그렇게 하면 서로가 지고 있는 짐을 잘 이해하고 나눌 수 있게 된다.
영혼에 새 힘을 공급하라 :
우리 주님은 자주 시간을 내어 기도하러 한적한 곳에 가셨다. 비록 그 기간은 짧더라도 기도와 묵상을 위한 시간과 영적 휴가가 지닌 가치는 주님의 행동에서 입증할 수 있다. 예수님이 한적한 곳으로 가셔야겠다고 느낀 적은 몇 번이나 될까?누가는 예수님이 ‘자주(often)’ 그렇게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개역 성경에는 나타나지 않음). 그리고 그렇게 멀찍한 곳에서 기도하시면서 얼마나 오랜 시간을 보내셨을까? 그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일정의 바쁜 정도와 기도와 휴식을 위해 갖는 시간의 빈도 사이에는 정비례의 관계가 성립한다. 정원 설계사보다 비행기 조종사가 더 길고 많은 휴식과 안정이 필요한 것처럼, 사역을 맡은 리더들도 도서관 사서나 경영 컨설턴트보다 더 많은 재충전이 필요하다.
우선순위를 재고하라 :
일 중독 현상은 균형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물러나야 한다. 리더들이 끝까지 살아남아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루기 원하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균형이 필요하다. 육체적, 정신적 휴식 시간은, 분 단위로 측정하는 곳에서는 매일, 하루 단위로 측정하는 곳에서는 매달, 주 단위로 측정하는 곳에서는 해마다 한 차례씩 필요하다. 몸과 마음과 영혼을 가장 앞자리에 두는 것은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고 좋은 상식을 갖는 것이다. 챔피언은 우선순위를 신중하게 계산하고, 리더십은 자신에 관한 내용을 올바로 결정하는 일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도서출판 디모데「최강의 팀웍을 만드는 전략노트」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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