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박테리아가 고래크기라고?

김계환............... 조회 수 2267 추천 수 0 2012.05.11 22:39:47
.........

박테리아가 고래크기라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살아있는 생물체들의 풍성함과 다양성은 계속해서 과학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우리 모두는 학교에서 박테리아는 너무 작아서 현미경이 없이는 볼 수 없다고 배웠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과학자들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박테리아를 발견했을때 그들은 그것이 박테리아라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계속된 연구로 과학자들은 나미비아의 유황진주(the sulfur pearl of Namibia)가 진실로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큰 박테리아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박테리아는 1997년 심해의 침적물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유황을 산화하여 삶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특이한 형태의 군집이었다. 이러한 형태의 박테리아가 남 아메리가 해안의 침적물에서 일찍이 발견된 적이 있지만 이것들은 유황진주의 크기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 유황진주는 생존을 위해 빛을 필요로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빛을 아주 잘 반사해 버린다. 그래서 이것들은 눈에 띄기가 쉽다. 유황 진주는 매우 커서 다른 작은 박테리아들이 이것들의 외피에 군집을 이루고 산다. 이해를 돕기위해 만약 보통 박테리아가 쥐의 크기라면 유황진주는 지상에서 가장 큰 거대한 푸른고래의 크기가 될 것이다. 실제로 이것은 핀의 머리(pinhead) 만 하다.

이것들은 자신들의 거대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보통의 박테리아 만큼의 세포질(cytoplasm) 만을 지니고 있다. 내주의  약 98%는 질산염이 들어있는 조그마한 액낭으로 차있는데 박테리아가 이 저장된 질산염을 이용하여 유황을 대사시킨다. 이 저장된 질산염은 새로운 질산염을 찾기전 수개월 간 쓸 수 있는 양이다.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모든 창조물들에게 심지어 이러한 박테리아에게 조차도  관대하시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공급하셨다.

References: S. Milius, "Digging bait worms reduces birds' food," Science News, April 17, 1999, v. 155, p. 2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9238 명품 응원 옥성석 목사 2010-07-04 2268
29237 그만한 가치 있는 삶 프리실라 쉬어러 2009-12-05 2268
29236 고집 센 아이 file 강안삼 2009-10-07 2268
29235 친밀함 file 메튜핸리 2009-07-09 2268
29234 아버지의 마음 file 정승룡 2008-08-04 2268
» 박테리아가 고래크기라고? 김계환 2012-05-11 2267
29232 지방색, 복음으로 연합하라 오정호 목사 2011-06-11 2267
29231 쓰나미 해일처럼 다가오는 죽음 김학규 2011-04-14 2267
29230 건강한 젊은이가 되려면 소비를 줄여야 한다 [3] 전병욱 목사 2010-07-20 2267
29229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정요석 2008-08-19 2267
29228 거미줄 같은 인간관계 file 김상복 2007-06-11 2267
29227 열대지방 꿀벌 file 장학일 2006-02-27 2267
29226 진리와 거짓 변순복 2005-10-03 2267
29225 지나친 욕심의 결과 김장환 목사 2012-12-29 2266
29224 소리에 민감하라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7-11 2266
29223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 김학규 2011-04-14 2266
29222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모습 예수찬양 2011-01-01 2266
29221 잘난 척 하는 것은 굶주린 것이다 정원 목사 2010-09-18 2266
29220 한류 열풍때문에 당하는 교회의 부작용 전병욱 목사 2010-07-26 2266
29219 미국 테러 참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전병욱 목사 2010-05-21 2266
29218 용서하는 사람의 위대성 고용봉 목사 2010-05-03 2266
29217 두 개의 눈 김장환 목사 2010-03-02 2266
29216 분리되어 있음의 지혜 김장환 목사 2010-02-23 2266
29215 I'm OK, You're OK 이동원 목사 2009-11-09 2266
29214 아마존 원주민들의 삶 김학규 2013-03-22 2265
29213 난, 이렇게 사니 행복하다.Ⅳ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6-19 2265
29212 웃음의 뿌리 최낙중 목사 2011-07-13 2265
29211 플레밍의 연구실 예수친구 2011-07-04 2265
29210 바보 설득 전병욱 목사 2010-09-23 2265
29209 비전을 향해 걷는 길 임용택 목사 2010-09-17 2265
29208 가난한 어부의 부탁 최용우 2010-04-15 2265
29207 큰 복의 창고는 내 안에 이주연 목사 2010-02-19 2265
29206 나누는 삶의 넉넉함 박동현 2008-06-20 2265
29205 [마음을] 사랑의 약속 슐라밋 2007-07-21 2265
29204 존 웨슬리의 어머니 자녀교육8훈 file [1] 김상길 2005-05-14 226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