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웃으면서 삽시다.

한태완............... 조회 수 2223 추천 수 0 2013.07.18 09:29:18
.........

웃으면서 삽시다.

 

본문: 창 21:1-7, 찬송가: 550장(구 248장)

 

인간관계론과 성공학의 대가 데일 카네기가 쓴 ‘웃음 예찬’이라는 글입니다.

“웃음을 위해 소비해야 할 것은 없지만, 그로 인해 얻는 것은 많습니다. 웃음을 주는 사람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고, 받는 사람은 얻는 것이 많습니다. 웃음은 짧은 시간이지만 때로는 그 기억이 평생을 갑니다. 웃음이 없다면 진짜 부자가 아니며, 웃음을 가지고 있다면 가난한 사람이 아닙니다. 웃음은 가정에 행복을 더하며,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사람과의 관계를 더욱 가깝게 해줍니다. 또한 피곤한 자에게 휴식이 되며, 실망한 자에게는 소망이 되고, 우는 자에게는 위로가 됩니다. 모든 독을 제거하는 해독제가 바로 웃음입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웃음은 돈으로 살수도 없고, 누구에게 빌릴 수도 없고, 남의 것을 도둑질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소망이 있는 사람은 날마다 즐거워야합니다. 우리에게 행하실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 삶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기억하며 항상 웃으며 살아가십시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16:11)

 

웃음은 우리 인간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윤활유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웃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웃음은 우리의 심령과 육체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15:13)"라는 말씀이 위의 사실을 잘 설명해줍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서라도 웃으며 사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사66:10)

 

거울은 먼저 웃지 않습니다. 이 세상도 이 우주도 우리의 운명도 먼저 웃지 않습니다. 내가 먼저 웃을 때에 이 세상도 웃어줍니다. 내가 먼저 웃을 때에 이 우주도 웃어줍니다. 내가 먼저 웃을 때에 우리의 운명도 웃어줍니다.

세상이 주체가 아니라 내가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우주가 주체가 아니라 내가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운명이 주체가 아니라 내가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주체자들입니다. 그러하기에 내가 먼저 웃을 때에 세상도 우주도 운명도 따라서 웃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새해 인생 365일도 먼저 웃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여 우리의 인생 365일을 춤추게 하십시오. 웃음 없는 하루는, 그날 하루를 낭비하는 것입니다.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

 

 오늘의 본문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사라가 1백세와 90세 되던 해에 아들을 얻고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며 우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웃을 일"이라고 하면서 기쁨으로 웃는 내용입니다. 성경에서 웃음이란 단어가 가장 먼저 쓰여지게 된 곳이 바로 이 부분인데 이 웃음은 하나님이 주신 웃음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은혜 가운데 웃으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아브라함 부부는 이삭을 볼 때마다 감사와 기쁨으로 웃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는데 그 뜻은 "하나님이 우리로 웃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본래 이 세상에는 웃음이 가득했었습니다. 에덴동산에 무슨 근심 걱정이 있고 슬픔과 탄식이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죄로 인해 웃음 대신 슬픔과 탄식이 오고 근심 걱정과 두려움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안에서 다시 웃음을 회복해야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4:4, 살전5:16)"고 하십니다. 옛말에도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안에서 기쁘게 살면서 웃음을 갖게 되면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의 삶에 넘치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시126:2)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항상 웃음과 기쁨이 넘쳐야 합니다. 주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기쁨, 주님을 믿고 따르고 시인하며 전파하게 된 기쁨, 주님을 섬기며 순종하는 기쁨, 주님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게 된 기쁨, 주님이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기쁨, 주님의 뜻을 이루는 기쁨, 나에게 허락하신 가정과 교회와 사업과 나라와 민족에 대한 기쁨…. 예수님 안에서 주님의 은혜로 나타나는 웃음은 우리의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의 밝은 웃음입니다. 믿음의 삶이 깊으면 깊을수록 영적인 기쁨도 풍성해질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아무리 광풍이 몰아치고 어떤 악조건의 괴로움이 다가와도, 주 안에서 복음의 기쁨과 구원의 기쁨을 누리면 참 평안이 있습니다. 크리소스톰은 “주 안에서 기뻐하는 자에게는 환난 그 자체도 기쁨이 되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온전한 믿음에서 샘솟는 기쁨은 환경을 초월한 진정한 주 안의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기쁨입니다. 필립스 부룩스는 “우리가 서로 기뻐하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장 훌륭한 사람으로 만드셨으며,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를 그 분의 진리의 선포자로 만드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기쁨과 웃음으로 살아야 다른 사람들에게 이 놀라운 구원의 기쁨을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15:2)

 

우리 모두 항상 밝게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힘씁시다.

 

* 기도: 우리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신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항상 기쁨으로 웃으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으로 인해 진정으로 만족하고 즐거워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떠올리며 기분 좋게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옵소서. 주님과 함께할 때는 영원한 기쁨이 있음을 내 이웃에게도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갈릴리 공동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853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 2006-06-26 2228
28852 우리 시대의 바람직한 목회자 이정수 2005-05-27 2228
28851 하나님의 짝사랑 예수사랑 2013-11-02 2227
28850 작품 피에타 김학규 2012-11-27 2227
28849 놀라운 일을 행하신 이유 김장환 목사 2011-06-16 2227
28848 I.Q.와 지혜 김장환 목사 2011-01-31 2227
28847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1] 정원 목사 2010-02-13 2227
28846 용서의 힘 강안삼 장로 2009-12-30 2227
28845 무디의 겸손 이동원 2009-10-05 2227
28844 비누 한 장 사건 딜로우 2007-02-23 2227
28843 왜 인간의 화석이 흔치 않은가? 김계환 2011-11-02 2226
28842 오프라 윈프리의 십계명 김장환 목사 2010-11-19 2226
28841 루터의 결혼(1525년 6월13일) [1] 복음 2008-08-29 2226
28840 창찬과 격려 징검다리 2007-05-31 2226
28839 감사하고픈 당신에게 루케이도 2007-04-10 2226
28838 가장 좋은 치료법 file 김상복 2007-01-19 2226
28837 세 사람의 생각과 행동 김장환 목사 2010-11-19 2225
28836 마음을 여는 힘 김장환 목사 2010-07-25 2225
28835 약속의 땅, 조선을 향한 귀츨라프의 꿈 박용규 2008-12-26 2225
28834 우리 모습 이대로... 박동현 2008-05-20 2225
28833 학력이 아니라 열정입니다 [1] 이정수 2005-05-25 2225
28832 전 미대통령, 지미 카터 편집부 2004-07-15 2225
28831 두렵지 않은 만남 file 홍의숙 박사(인코칭 대표) 2013-07-13 2224
28830 변화시키는 힘 김장환 목사 2013-06-20 2224
28829 태신자를 작정한 후 해야할 중요한 일 공수길 목사 2013-06-15 2224
28828 안테나만 있는 신자 김장환 목사 2012-01-24 2224
28827 콘필드와 솔제니친 김장환 목사 2011-09-22 2224
28826 확신의 일격 한태완 목사 2010-10-26 2224
28825 믿음은 구도를 바꾸는 것 전병욱 목사 2010-09-23 2224
28824 결혼 이야기 고도원 2010-02-18 2224
28823 어느 아버지의 고민 이정수 목사 2010-01-03 2224
28822 좋은 소식 박재순 2002-08-04 2224
28821 동그라미는 잊어버리라 한홍 2006-11-11 2224
28820 타지 않은 초 장학일 2006-10-09 2224
28819 직업 직장선택의 기준 file 류영모 2005-10-05 22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