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허영에 찬 까마귀

예수평안............... 조회 수 2034 추천 수 0 2011.01.01 22:10:19
.........

허영에 찬 까마귀

이루 말할 수 없이 허영과 자만에 찬 어떤 까마귀가, 공작새들이 떨구고 간 깃털을 주워서 자기 털에다 꽂았다. 그리고는 그전 친구들을 얕잡아 보며 자신만만하게 아름다운 공작새들 무리 속으로 찾아갔다.
공작새들은 당장에 이 침입자를 간파하고, 작은 까마귀의 그 빌려 꽂은 깃털을 뽑고, 주둥이로 쪼면서 마구 쫓아냈다. 불행한 작은 까마귀는 가혹한 벌을 받아 몹시 슬퍼하면서, 그전 친구 있는 데로 돌아와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시 자기 친구들 틈에 끼려고 했다.
그러자 친구들은 이 작은 까마귀가 전에 얼마나 으시댔는 가를 생각하고, 큰 소리로 호통치면서 자기네 무리에서 쫓아내자 이 작은 까마귀가 바로 조금 전에 얕잡아 본 친구 하나가 이런 교훈을 들려주었다.
"네가 자연이 만들어 준 그대로 만족해 있었다면 손윗사람들의 징계도 받지 않고 또 친구들의 경멸도 받지 않았을 텐데."
* 금언: 자기 자신을 알라. 주제넘게 하나님의 일을 샅샅이 살피려는 생각은 하지도 말아라. 인간에게 어울리는 연구는 사람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753 청국장의 힘 고도원 2009-10-22 2036
26752 어리석은 자존심 이동원 목사 2009-10-12 2036
26751 인생의 기회 이동원 목사 2009-07-01 2036
26750 어린이와 천국 김흥규 목사 2009-05-11 2036
26749 희망을 심는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김필곤 2009-01-16 2036
26748 사랑의 밥 고진하 2008-05-29 2036
26747 성냥개비와 양초 file [1] 설동욱 2005-11-22 2036
26746 어제는 부도난 수표 같은 것이고, 내일은 보장 없는 어음 같은 것 공수길 목사 2013-06-15 2035
26745 환경이 아니고 마음과 영이다 정원 목사 2011-04-11 2035
26744 본분을 잊은 자 고훈 목사 2010-12-18 2035
26743 윌리엄과 점자책 file 류중현 2010-10-08 2035
26742 근육으로 일하는 사람 vs. 생각으로 일하는 사람 전병욱 목사 2010-08-21 2035
26741 한겨레신문 '지리산 두레마을' 기사본문 김진홍 2002-10-24 2035
26740 배려함이 유익이다 송종인 2007-06-01 2035
26739 염려를 맡겨라 겨자씨 2003-10-06 2035
26738 다윗이 왕이 된 이유 임복남 2003-07-10 2035
26737 피난처에서의 기쁨 론 클러크 2003-03-17 2035
26736 나는 구원 받았는가? 애드리언 2003-02-28 2035
26735 단순함의 원리 이정수 목사 2002-11-22 2035
26734 하나님의 심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신성종 목사 (대전 월평동산교회) 2014-01-25 2034
26733 인생에서 소중한 것 이주연 목사 2013-10-06 2034
26732 하나님을 불렀지요 예수감사 2013-09-12 2034
26731 10년 만에 돌아온 아내 채수덕 2012-11-10 2034
26730 얼어붙은 거북이 김계환 2012-03-09 2034
26729 고발 난무 file 손달익 목사(서울 서문교회) 2012-02-26 2034
26728 행운이 아니라 디자인 김계환 2012-01-20 2034
26727 가장 사랑스러운 강아지 김장환 목사 2011-01-31 2034
» 허영에 찬 까마귀 예수평안 2011-01-01 2034
26725 건강은 살아갈 힘 임준택 목사 2010-08-05 2034
26724 자존감을 세워주는 대화 강안삼 장로 2009-11-19 2034
26723 아버지의 사랑 표현하기 김성묵 2009-02-23 2034
26722 최후의 승자 오정현 2007-08-20 2034
26721 영원의 빛 가운데 사는 삶 하워드 2007-06-19 2034
26720 우리의 부족을 채우시는 은혜 [1] 마이어 2003-03-05 2034
26719 감정과 선택 김필곤 목사 2013-11-23 203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