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것

하용조............... 조회 수 2033 추천 수 0 2004.01.11 15:04:23
.........
마가복음3장 14~15절을 보면,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택하신 후 바로 그들을 훈련시키셨는데 그것은 ‘자기와 함께 있는’ 훈련이었다. 최대의 훈련은 삶에서 이루어진다. 예수님은 그들을 따로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제자 훈련을 하셨다. 참된 제자 훈련은 자기 생활을 공개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 이원론적 신앙 때문이다. 교회에서는 거룩하고 의롭게 살고, 세상에 나가서는 마음대로 살아도 된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갖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다 공개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에게서 말과 행동의 일치를 보았다. 제자들은 예수님에게서 순종과 희생과 헌신의 삶을 보았다. 왜냐하면 같이 살았기 때문이다.
둘째로 예수님은 제자들을 전도하도록 파송하셨다. 우리가 부름 받은 목적은 여기에 머물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냄을 받기 위해서다. 그것은 목사나 선교사에게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에게 해당되는 문제다. 내가 좋은 위치, 좋은 자리에서 행복하고 안일하게 살고 있는데, 지금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실지도 모른다. 그러면 가야 한다. 순종해야 한다. 그것이 제자의 삶이다. 우리는 언젠가는 이 교회를 다 떠나야 한다. 세상으로 가기 위해 여기에 모인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모이는 곳인 동시에 흩어지는 곳이다. 제자와 교회의 최대 사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데 있다.
셋째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는 권세를 주셨다. 제자의 요건은 지식이나 세상의 권력이 아니라 초자연적인 영적 권위와 영적 능력이다.

- 「열두 제자를 택하신 예수님」/ 하용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718 스승의 역할 김장환 목사 2013-04-25 2033
26717 하루를 시작할 때 김장환 목사 2012-11-08 2033
26716 포기 예수찬양 2010-12-31 2033
26715 초등학교 6학년때 야구복 이민우 2010-12-01 2033
26714 개와 고양이 김장환 목사 2010-10-12 2033
26713 증상을 말하지 않기 김열방 목사 2010-04-06 2033
26712 굶주린 사람 정원 목사 2010-01-25 2033
26711 고요하고 잠잠한 심령 정원 목사 2010-01-24 2033
26710 하나님이 준비하신 해피엔드 에릭 2009-04-19 2033
26709 현재에 충실 이동원 목사 2009-03-02 2033
26708 영원한 기쁨 미상 2008-10-23 2033
26707 12번째 이사 [1] 열린편지 2008-08-27 2033
26706 무식하고 난폭한 한 농부가 고훈 2005-08-06 2033
»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것 하용조 2004-01-11 2033
26704 기적 중에 기적이 있다 file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2013-01-26 2032
26703 흉심통 손수명 장로 2010-07-04 2032
26702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고 난 뒤에 박동현 교수 2010-02-03 2032
26701 10분 늦음 이주연 2009-10-23 2032
26700 [지리산 편지] 하늘로부터 임하는 손길 김진홍 2006-06-27 2032
26699 희망의 빛줄기가 되기를 김현숙 2007-08-20 2032
26698 남은 책 두 권 file 최낙중 2005-10-28 2032
26697 비신자의 큰 믿음(?) file 김상길 2005-08-06 2032
26696 믿음의 삶으로 부르신다 나우웬 2005-03-26 2032
26695 스승의 제자사랑 김장환 목사 2013-08-28 2031
26694 직장문제…‘직장 일은 부업’ 생각은 잘못 원용일 목사 2013-08-03 2031
26693 어린왕자가 " 왜 술을 마시세요?"라고 묻자 공수길 목사 2013-06-25 2031
26692 진정한 동료애 김장환 2011-11-15 2031
26691 배려 이주연 목사 2011-10-06 2031
26690 라디오 중계방송 김장환 목사 2011-01-20 2031
26689 게르하르트의 삶 예수찬양 2010-12-31 2031
26688 체육대회가 보여준 가치들 전병욱 목사 2010-07-31 2031
2668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전광 2009-04-19 2031
26686 낙심 죄 송재영 2009-03-25 2031
26685 우리에게 있는 소망 패커 2005-05-14 2031
26684 젊은이,하나님께 구원을 받았습니까?” file 김의환 2005-01-13 203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