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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에서 자유얻는 길

하광훈 목사............... 조회 수 1970 추천 수 0 2013.07.24 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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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에서 자유얻는 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인간은 행복을 인생의 최고 목표로 여기고 이에 초점을 맞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삽니다. 삶의 가장 큰 가치를 행복에 두고 사는 것입니다. 삶의 양식이 개인마다 다를지라도 인간은 근본적으로 행복의 성취를 향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인간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행복의 조건을 많이 ‘가짐’(소유)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것들이 결코 행복한 삶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행복해지고자 하는 욕망’ 때문입니다. 인간은 지식을 얻고 명예를 누리며 많은 부를 소유하는 것에서 행복을 찾고자 합니다. 또한 인간은 행복해지려고 종교도 갖습니다. 영혼이 곤고한 인간일수록 행복해지려는 욕망이 더욱 강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욕망을 위漫?窄?범죄까지 서슴지 않고 저지를 때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들은 종국에 이르러 그곳에도 행복이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는 소유가 더 큰 기대와 욕망을 낳아 결국 썩고 사라질 뿐 진정한 만족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소유로부터 자유로움을 누리지 못하는 한 진정한 행복은 뜬구름과 같은 것입니다. 소유로부터의 자유란 포기가 아니라 소멸되지 않은 풍성함을 누림에 있습니다. 이는 가득함과 넘침이며 부족함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샘솟는 기쁨이며 깊고 풍성한 만족함입니다. 따라서 성경은 인간에게 참행복의 삶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 말씀속에서 인간의 허구성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힘과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는 것은 허망한 것이고 부질없는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인간은 도울 힘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도움’이란 구원을 말합니다. 인간은 구원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을 의지하면 결국 불행하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결론입니다. 따라서 가장 행복한 삶은 인간의 허구성을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부족함이 없는 풍성함과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분은 복의 근원이 되시며 인간의 삶을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때맞춰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목자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이 우리로 하여금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할 것입니다.“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둘째로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인간이 행복한 삶을 누리려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합니다. 인간은 악한 본성에서 심고 뿌려놓은 열매 때문에 불행의 결과를 남기게 됩니다.선하고 바르며 진실하게 살려고 결심해도 죄의 본성 때문에 그렇게 살 수 없는 존재가 인간입니다. 가장 연약한 피조물이자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 같은 존재가 인간인 셈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있는 한 끊임없이 공허와 혼돈 속에 사망을 경험할 뿐입니다.

죄에 오염된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는 의롭게 살아갈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때 존재의 의미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창조주가 인간을 지은 것은 전능자를 찬송케 하기 위함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 삶의 근본이자 목적이며 마땅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인간은 행복한 삶을 영유하며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하광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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