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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예찬

전병욱 목사............... 조회 수 1900 추천 수 0 2010.08.21 2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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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예찬"(9.23.2005)

1. 존경스런 분들 : 이번 미국 여행 중에 많은 존경스런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갈보리 채플의 목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모두 공통점은 다 대머리라는 점이다. 척 스미스, 그렉 로리, 라울 리즈 목사님 등이 모두 대머리이다. 그냥 재미있게 나와 헤어 스타일이 같아서 좋았다.

2. 샌디에이고의 탐 한 기자 : 샌디에이고에서 자전거를 같이 탄 탐한(Tom Han) 기자도 대머리이다. 같은 두 빛나리가 자전거를 타니, 호흡이 잘 맞았다. 인간적으로도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스프를 먹는 중에 탐한 기자의 아버지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 "너는 대머리이니, 거지는 되지 않겠다. 거지 중에 대머리 봤니..." 서로 대머리 예찬을 하기 시작했다.

3. 대머리 예찬 : 머리 카락 수에 관심 갖지 말라. 더 중요한 것은 그 속에 든 것이다. 시저도 정복하지 못한 것이 머리카락이다. 시저도 대머리이다. 개를 키운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한다. 가장 똑똑한 개는 귀와 배 부위에 절대 털이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털과 지성은 결코 양립할 수 없다. 그러므로 대머리가 가장 존귀하다. 대개 분별력이 없는 청년은 머리카락이 무성하다. 그러나 늙은 지혜자는 머리카락이 없다. 스파르타가 망한 이유는 중간 이후 사치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 중 제일 중요한 것은 머리카락 손길 하다가 국력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중세의 전사들의 투구를 보라. 다 대머리 형상이다. 왜? 대머리는 위엄과 권위, 두려움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압살롬은 자기의 아름다운 머리카락 자랑하다가 상수리 나무에 매달려서 죽었다. 대머리는 능력이다. 대머리는 겸손이다. 대머리는 지혜와 지성이다. 
  지금까지 대머리의 자기 위로의 말이었습니다. 재밌죠?

출처/ 삼일교회 청년부 주보 yes31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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