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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선고

마크 부캐넌............... 조회 수 1880 추천 수 0 2010.01.02 14: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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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불치병 환자가 자원해서 실험 연구 대상자가 되었다. 사망 선고는 그에게 하나의 자극제가 되었다. 그는 어떤 위로의 말이나 비관적인 판정에도 동요되지 않고 절망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문제를 파고들며 열심히 병마와 맞서 싸웠다. 그는 번거로운 절차들을 마다하지 않았다. 전문가에게 접근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았다. 만일 어디서든 치료만 받을 수 있다면, 그는 그곳에 갈 수 있는 어떤 방법도 찾아냈을 것이다. 검증되지 않았거나 사용된 적이 없는 약이 있다면, 그는 그 약을 구하기 위해 암거래도 마다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놀라지 않았다. 만약 내가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그런 진단을 받았다면, 아마 나도 그랬을 것이다.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영혼을 구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그런 노력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육체적인 건강이나 생명이 위협받을 때 우리는 심하게 동요한다. 그러나 영적인 건강이 위협을 받을 때는 - 만성적이고 영구적인 마음의 병에 걸렸을 때는 - 미동도 하지 않는다.
우리는 여전히 암이나 장염이나 감기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내야 한다. 그러나 우리 영혼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이미 발견되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주어진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나 구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치료는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한 솔직한 대답으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의 휴식」/ 마크 부캐넌
 <생명의삶 20909.12/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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