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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비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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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행복한사람은거울이있다

보배로운교회김영오목사............... 조회 수 5807 추천 수 0 2012.07.19 07:40:27
.........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는 먼저 거울을 본다.

 

거울을 보면 나를 알 수 있다. 머리는 단정한지 아니면 흥클어 졌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흥클어 진 곳이  있으면 거울을 보고, 그 부분을 단정하게 고칠 수 있다. 눈에는 눈곱이 있는지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세수를 하고, 눈곱이 닦아졌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옷을 입고 또 거울을 본다. 속옷이나, 겉옷이 있어야 할 위치에 제대로 있는지 화장이나 모자나 액세서리 들이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지를 거울을 보고 확인하고 난 다음에야  우리는 밝은 모습으로 당당하게 사람들을 기쁨으로 만나고,  만족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울과 같다.

죄에 빠진 인생은 어두움 가운데 있다. 어두움은 죽음이다. 어두움 가운데 있는 인생은 어디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알 수 없고, 모르고 살아간다. 내 삶에 어느 곳에 더러운 것이 묻어 있는지를 모른다. 궁극적으로 불안하고, 두려우며, 허망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죄 된 인생이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을 보는 사람은 인생의 거울을 찾은 사람이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인생은 비로소 나를 알게 된다. 내가 어디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를 선명하게 알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빛이시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볼 때, 내 안에 하나님의 빛이 가득 들어오고, 내 안은 환하게 밝아 지게 되는 것이다. 빛은 생명이요, 기쁨이요, 평안이요, 모든 어두움을 몰아 내는 능력인 것이다.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셨고, 영접하고 따르는 자들마다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삶을 얻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여 주셨다.(1:9, 8:12)

 

오늘도 거울이 되시고, 빛이 되시는 우리 님 안에서 승리를 외치자!!!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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