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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영웅 나폴레옹과 인류를 구원하신 예수님

김학규............... 조회 수 4889 추천 수 0 2011.06.02 16: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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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년 5월 5일 저녁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는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생활을 하다가 사망했다. 그는 죽기 전에 부하였던 버틀러 장군에게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사랑에 관한 메시지였다. “나는 칼로 세계를 지배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는 놀라운 사랑으로 온 세계를 점령하셨다.”고 말했다.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호언장담했던 나폴레옹도 워털루 전쟁에서 패하고 난 후에 외딴 유배지에서 고독하게 인생을 마감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의 사인은 위암으로 알려져 있다. 독극물을 이용한 독살이 아닌가 하는 의심의 눈길로 그의 죽음을 바라본 사람들도 있었지만, 역사는 그의 죽음을 질병으로 인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의 유해는 프랑스에 반환되었다고 한다.

 

나폴레옹이 한 손에 칼을 들고 세계의 정복을 꿈꾸었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계를 가슴에 품으셨다.

나폴레옹은 대포와 총과 칼로 많은 군인들의 생명을 빼앗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시고 구원하셨다.

나폴레옹이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고독하게 질병으로 사망했지만,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

나폴레옹은 실패한 프랑스의 영웅이었지만,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후대에 남겨진 나폴레옹의 교훈은 별로 없지만,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성경에 기록되어, 200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말씀이 영의 양식이 되고 삶의 이정표가 될 뿐만 아니라 구원의 길이 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칼을 제압하고 이기는 놀라운 무형의 무기가 있다면, 그것은 변함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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