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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신앙교육의 중요성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641 추천 수 0 2010.11.11 18: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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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교육은 이를수록 좋다. 어린 시절의 영향은 문자 그대로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날 여러 형태의 조기 교육이 여러 영역에서 시도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외국어 교육도, 예능 교육도 어린 시절에 시작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 어린 자녀들의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이런 여러 교육이상으로 더욱 중요한 것은 조기 신앙 교육이다.
비록 어린 시절의 신앙의 영향을 받은 이들이 잠시 성장 과정에서 믿음을 떠나는 일이 있어도
 그들 대부분은 반드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어린 자녀들이 어린 시절에 QT를 훈련한다든지
교리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은 권장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신앙의 기본을 자녀들에게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앙의 기본은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훈련하는 일이다.
요즈음 말로 하면 기독교 세계관을 심어주는 일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인생을 산다는 의미, 성공의 참 뜻을 알게 하는 일이다.
단순히 출세하는 자로 자녀를 키우는 것은 마땅히 행할 길이 아니기 때문이다.

원문에는 <그가 마땅하게 행할 길>로 되어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이 가르치는 의의 길을 지향하는 삶의 교육이다.
그것은 곧 바르게 잘 사는 길이다.
그러면 늙어도 그런 삶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성경은 약속한다.
어떤 학자는 여기서 말하는 늙음은 턱에 수염이 나는 시기라고 말한다.
즉 조기 교육은 그의 사회 활동이 시작할 때부터의 평생의 가치를 결정 할 것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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