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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5회 계룡산 한바퀴

계룡산-천장골-남매탑-삼불봉-관음봉-동학사

 2019.11.20. 혼자

제435회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은 계룡산 한 바퀴 돌고 왔다. 비 온 뒤라서 그런지 하늘이 너무나 푸르고 쾌청해서 찍은 사진마다 작품이 되었다. 버스-전철-버스타고 한 시간 만에 동학사 종점에 도착, 빵 3개를 사서 점심준비를 하고 10시 21분에 천장골 제3학봉교를 들머리로 등산을 시작했다.
계룡산 주차장-천장골-남매탑-삼불봉-관음봉-동학사-주차장까지 총 11km 약 4시간 걸었다. 사진을 120장이나 찍었다.
동학사 매표소 앞에 대형 지도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었다. 하도 입장료 문제로 사람들이 따지니까 동학사 소유의 사유지 지도를 만들어 붙이며 사유지를 지나가니까 돈을 내라는 것이다. 등산객이 “부처님도 참, 땅을 어지간히 좋아 하시네” 하고 지나간다. 도대체 언제부터 계룡산이 ‘개인소유(사유지)’가 되었을까?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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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3학봉교 들머리 오전10:21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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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장료 안 내려고 천정골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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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정골탐방로 입구가 바뀌었다. 전에는 저 위쪽으로 올라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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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시간만에 남매탑고개 도착 11: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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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상원사 절마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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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탑을 둘러싸고 있던 나무가 죽어서 베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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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삼불봉 고개 도착 11: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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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밤새 눈이 살짝 내렸다. 첫눈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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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삼불봉 도착 11: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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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삼불봉에서 세종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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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삼불봉 775m (관음봉보다 더 높아서 계룡산의 실질적인 최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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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삼불봉에서 자연성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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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삼불봉에서 상신리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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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자연성릉 도착 12: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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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곳곳에 얼음이 얼어 미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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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관음봉 전망대에서 뒤돌아본 자연성릉 닭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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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동학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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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오른쪽 천왕봉 천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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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관음봉 도착 12:52분 빵으로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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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정상석을 실리콘으로 붙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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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관음봉에서 거리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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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동학사 계곡으로 내려오면서 본 닭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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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끝없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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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은선휴게소 자리 도착 1: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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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은선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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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쌀개봉 전망대의 기이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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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만남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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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누구의 지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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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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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동학사 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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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제3학봉교 입구 도착 등산 끝! 2:2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