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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기142-5.22】 지리산 만복대 등산


제368회 듣산은 오랜만에 지리산에 다녀왔다. 한용일 목사님, 최숙현, 김주옥 집사님과 고수하, 아내와 나 모두 6명이 동행했다. 한 목사님의 운전으로 11시에 정령치휴게소에 도착하였다.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만복대(1433)를 향하여 출발했다. 정령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휴게소이고, 만복대는 우리나라에서 36번째로 높은 산이다. 1시간만에 만복대 정상에 서니 지리산 전체가 조망이 된다. 지리산 주능선에서 서남쪽으로 약간 떨어져 있는 산이라서 지리산 전체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와 남원에서 추어탕을 먹기로 했으나 ‘춘향제’행사로 길이 막혀 있어서 할 수 없이 그냥 대전으로 올라왔다가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설악 추어탕’에서 결국 추어탕을 먹고 말았다. 집에 오니 7시 30분이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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