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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6】이 아름다운풍경을
오후에 전월산-원수산 등산을 하면서 지금은 사람들이 다 떠나고 황량한 폐허로 변한 양화리도 둘러보았다. 느티나무를 배경으로 저물어가는 일몰 풍경이 눈물나도록 아름답다.
양화리 삼기촌은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의 강이 한군데서 만나기 때문에 ‘삼기강’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신석기 시대에 촌락이 형성되었고 청동기 시대부터 수렵농경생활을 했고, 삼국시대, 고려, 조선을 거쳐 1914년 일제에 의해 ‘양화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600년 된 느티나무가 마을 한 가운데 있어 유구한 역사의 산 증인이 되어 주는 곳이다.
아... 그러나 세종시가 되면서 수 천년 내려온 마을은 순식간에 지도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이곳에 무엇을 만들든지 600년 된 느티나무는 손대지 말았으면 좋겠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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