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가족등산 20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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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가지고 갈 등산 도구들...이 모든 것이 내 등의 베낭에 담긴다는 슬픈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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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칠갑주차장에 차를 세우고..주차장 입구에 있는 관광 안내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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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칠갑 주차장 옆에 있는 6.25사변 유엔군 베트남 참전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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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질갑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반드시 칠갑주차장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곳에서 정상을 향하여 장곡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코스는 장곡사에서 이곳까지 오는 하루 세대 버스시간을 잘 확인하고 계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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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칠갑주차장에서 칠갑산 입구 광장까지 가는데 한 참 걸린다. 등산을 시작도 안했는데 한 2키로미터 산길을 올라가야 한다. 아내가 벌써 다리 아프다고 한다. 아이들은 펄펄 날라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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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칠갑산 입구 광장언덕에 세워져 있는 최익현선생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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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콩밭메는 아낙네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등산 시작~ 지나가는 아줌마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더니 카메라를 주고 달려가자마자 찰칵!  그래서 엉거주춤한 표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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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칠갑산 유래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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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칠갑산 정상 부근의 몇100미터를 제외하곤 차가 다닐 만큼 길이 좋다. 한 1주일 정도 빨리 왔는지 아직 벚꽃이나 진달래는 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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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건 등산이 아니라 산책이야~ 다람쥐 같은 밝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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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자비정에서-여기까지 올라오면 3분의 2를 올라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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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자비정에서 정상까지는 이렇게 하늘을 가리는 높은 참나무가 빽빽한 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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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드디어 정상이다. 이렇게 편하게 산을 올라와 보기는 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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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쉬운 산이어서 인지 정상에 사람들이 바글바글...대충 눈짐작으로 봐도 한 100명은 되어 보인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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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점심을 간단하게 물 끓여서 컵라면으로 먹다. 산 정상에서 먹는 라면은 별미중의 별미이다. 오직 정상에 선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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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아내의 새 등산화. 오늘 처음 신었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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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정상에서 청양읍내 쪽을 바라본 풍경. 황사가 심해 멀리까지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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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정상에서 정안읍내 쪽을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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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정상에서 장곡사 쪽으로 내려가다 보니 햇볕이 드는 쪽이라 더러 진달래가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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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밝은이는 아직도 힘이 남아돌아 등산을 하는 내내 계속 장난을 친다...음..이정도 산은 아무 것도 아니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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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구부러진 나무도 다시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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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람 키보다 큰 아름드리 진달래나무가 많아서 꽃이  다 피면 장관이겠다. 꽃 필 때 다시 오자고 몇 번이나 이야기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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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뿌리가 드러난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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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드디어 멀리 계곡에 장곡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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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장곡사 주차장 장승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