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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61번째 쪽지!
□ 바다의 끝
한 아버지와 아들이 다정하게 철지난 바닷가에 서 있었습니다.
"아버지, 저 푸른 바다의 끝은 어디 일까요?"
"그곳에는 아마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이 피고, 다툼이나 미움 같은 것도 없는 어쩌면 천국 같은 곳일지도 몰라."
"그렇지요? 분명히 가고 가다보면 수평선이 끝나는 곳에 다다르겠지요? 그 바다의 끝에 가보고 싶어요."
아버지와 아들은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아쉬운 듯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전히 저 수평선이 끝나는 곳에 있을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이들이 서 있던 바로 그곳이 바다의 끝 인줄도 모르고...
♥1999.9.18토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그 1161번째 쪽지!
□ 바다의 끝
한 아버지와 아들이 다정하게 철지난 바닷가에 서 있었습니다.
"아버지, 저 푸른 바다의 끝은 어디 일까요?"
"그곳에는 아마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이 피고, 다툼이나 미움 같은 것도 없는 어쩌면 천국 같은 곳일지도 몰라."
"그렇지요? 분명히 가고 가다보면 수평선이 끝나는 곳에 다다르겠지요? 그 바다의 끝에 가보고 싶어요."
아버지와 아들은 온 세상을 붉게 물들이며 아쉬운 듯 넘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여전히 저 수평선이 끝나는 곳에 있을 아름다운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이들이 서 있던 바로 그곳이 바다의 끝 인줄도 모르고...
♥1999.9.18토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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