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말씀의 빛 안에 거니는 삶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100 추천 수 0 2022.04.19 06:34:5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11번째 쪽지!

 

□2. 말씀의 빛 안에 거니는 삶

 

1.봄날 햇볕이 따사롭게 대지를 비추면 겨우내 얼었던 땅이 풀리고, 봄비가 내리면 대지는 어머니의 품처럼 부드러워지고 연두빛 새싹들이 올라옵니다. 빛은 생명이고 생명은 사랑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늘 영적인 빛과 기쁨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두 번째는 말씀의 빛 안에 거니는 삶입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05:106)

2.비행기 조종사들은 자신이 지금 바로 날아가는지 뒤집혀서 날아가는지를 모를 정도로 착각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바다 위를 날 때는 바다가 하늘 같고 하늘이 바다 같아서 깜빡 잘못하면 사고가 나는데, 그럴 때 자신을 지키고 비행기를 지키는 제1 수칙은 자신의 판단을 믿지 않고 무조건 계기판의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을 절대적으로 믿고 조종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삶의 절대적인 계기판은 ‘말씀’입니다. 

3.하루 세끼 밥을 먹어야 육체의 생명이 유지되는 것처럼 날마다 말씀을 먹어야 영혼의 생명이 유지됩니다. 어제 밥을 먹었다고 오늘은 안 먹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밥은 날마다 먹어야 하는 것처럼, 말씀도 날마다 먹어야 합니다. 아 아, 밥을 주지 않아서 기아 상태에 빠진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육체는 너무 먹어서 비만인데 그 영혼은 너무나 파리하고 창백해서 전혀 빛이 안 나는 사람은 어두움이 순식간에 그를 장악해버립니다. 

4.성경읽기도 좋고, 큐티도 좋고, 새벽기도 좋고 어떤 식으로든 좋으니 말씀을 날마다 정기적으로 충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영혼이 봄비 맞은 대지처럼 생명을 잉태하고 삶이 말씀의 빛으로 반짝이게 됩니다. ⓒ최용우 

 

♥2022.4.18.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2'

김교자

2022.04.20 07:24:26

아멘.

임경수

2022.04.20 07:24:54

아멘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16 2022년 회동 사랑과 섬김의 삶 [2] 최용우 2022-04-25 120
7215 2022년 회동 사명에 충실한 삶 [2] 최용우 2022-04-23 110
7214 2022년 회동 하루 일곱번씩 찬양하는 삶 [2] 최용우 2022-04-22 84
7213 2022년 회동 범사에 감사하는 삶 [1] 최용우 2022-04-21 151
7212 2022년 회동 기도로 성령충만을 받는 삶 [1] 최용우 2022-04-20 143
» 2022년 회동 말씀의 빛 안에 거니는 삶 [2] 최용우 2022-04-19 100
7210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2] 최용우 2022-04-18 120
7209 2022년 회동 부활절 [5] 최용우 2022-04-16 220
7208 2022년 회동 고난주간 [1] 최용우 2022-04-15 85
7207 2022년 회동 선물 [3] 최용우 2022-04-14 84
7206 2022년 회동 하나님의 마음 느껴보기 최용우 2022-04-13 83
7205 2022년 회동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최용우 2022-04-12 93
7204 2022년 회동 비밀번호 입력하기 최용우 2022-04-11 81
7203 2022년 회동 털실뭉치 던지기 [2] 최용우 2022-04-09 52
7202 2022년 회동 하나님과 나의 생각 공유 상태 [2] 최용우 2022-04-08 62
7201 2022년 회동 하나님의 생각이냐 내 생각이냐 최용우 2022-04-07 74
7200 2022년 회동 미련하고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 최용우 2022-04-06 64
7199 2022년 회동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최용우 2022-04-05 96
7198 2022년 회동 용서한다는 것 최용우 2022-04-04 95
7197 2022년 회동 껍딱과 알맹이 최용우 2022-04-02 81
7196 2022년 회동 제 이름을 불러 주세요 [1] 최용우 2022-04-01 80
7195 2022년 회동 짜릿한 순간 [2] 최용우 2022-03-30 78
7194 2022년 회동 한송이 이름없는 들꽃처럼 [1] 최용우 2022-03-29 105
7193 2022년 회동 마라톤 이야기 [1] 최용우 2022-03-28 65
7192 2022년 회동 아침에 성령님과 [1] 최용우 2022-03-26 76
7191 2022년 회동 훈련과 성령님 최용우 2022-03-25 84
7190 2022년 회동 성령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최용우 2022-03-24 121
7189 2022년 회동 성령님을 기다립니다 최용우 2022-03-23 59
7188 2022년 회동 말씀과 성령님 [2] 최용우 2022-03-22 49
7187 2022년 회동 영적전쟁과 성령님 [1] 최용우 2022-03-21 56
7186 2022년 회동 가정과 성령님 [1] 최용우 2022-03-19 102
7185 2022년 회동 예배와 성령님 [2] 최용우 2022-03-18 126
7184 2022년 회동 전도와 성령님 [1] 최용우 2022-03-17 66
7183 2022년 회동 생각과 성령님 [1] 최용우 2022-03-16 61
7182 2022년 회동 말과 성령님 [1] 최용우 2022-03-15 5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