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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보다도 의사가 더 위?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970 추천 수 0 2004.01.30 1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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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01번째 쪽지!

        □ 하나님보다도 의사가 더 위?

원래 사람은 자기 몸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 몸은 자기가 가장 잘 안다는 것이지요. 내가 느끼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도 내 몸은 자동으로 내 안에 침투한 병원균이나 트러블을 찾아내어 제거하고 회복시키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 면역력이라 하는데, 면역력이 강한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좀 쎈 병원균이 침투했을 때 치열한 전투를 치루느라 통증이 느껴지는데, 이때는 아프다고 울지만 말고 내 몸 안에 있는 면역력을 열심히 응원해야합니다. 감기나 몸살도 좋은 것입니다. 더 큰 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강력한 신호이니까요.
잘 아는 분이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평소에 별로 아프다는 소리를 안하던 분이었는데, 병원에 다녀온 뒤로 얼마 안 있어 돌아가셨습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마친 의사 선생님이 이러더랍니다.
"세상에... 암 말기입니다. 이런 몸으로 어떻게 사셨어요. 제 소견으로는 벌써 죽었어야될 분이..."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몸 안에 면역체계가 와르르 무너져 버렸고, 의사 말대로 정말로 몸이 반응을 해버린 것입니다.
현대에 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구요? 아닙니다. 그것은 '암보험'을 만든 생명보험회사가 만들어 낸 이야기입니다. 암은 전에도 많이 있었는데 발견되지 않았을 뿐이지요. 자신이 암환자인지도 모르고 건강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서 그 숫자가 많아 보일 뿐입니다. 암세포는 나도 모르게 몸 안에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 개수도 다 알만큼 나를 잘 아는 분입니다. 그분이 우리를 눈동자처럼 보호하고 계십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 내 몸은 하나님의 안전한 보호를 받습니다. 어째, 하나님보다도 의사의 말을 더 믿습니까? ⓒ최용우

♥2004.1.30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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