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795번째 쪽지!
□ 우리 집 가훈
우리 집 가훈은 ‘밝고 좋은’입니다.
성경 잠언 15:30절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에서 얻은 가훈입니다.
어느 분이 ‘밝고 좋은’이라는 가훈을 설명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진실하면 밝고, 제자리를 지키면 좋습니다.’ 하고 말해드렸습니다.
거짓이 없으면 거침이 없고, 거침이 없으면 두려움이 없고, 두려움이 없으면 당연히 얼굴이 밝지요. 그래서 진실하면 밝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습은 제자리에 있는 모습입니다. 만약 눈이 손 끝에 있다거나, 코가 뒤통수에 붙어 있다거나, 손이 땅에 툭 떨어져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공포지요? 눈은 눈의 자리에, 코는 코의 자리에, 손은 손의 자리에 있어야 보기에 좋은 것처럼 사람도 제각각 자기의 자리가 있어요. 뭐든 자기 자리에 있어야 좋아요.
그래서 우리 집 아이들 이름도 큰놈은 ‘좋은’, 작은 놈은 ‘밝은’으로 지었습니다. 밝고 좋은- 진실하게 제자리를 지키는 것! ⓒ최용우
♥2006.11.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795번째 쪽지!
□ 우리 집 가훈
우리 집 가훈은 ‘밝고 좋은’입니다.
성경 잠언 15:30절 ‘눈의 밝은 것은 마음을 기쁘게 하고 좋은 기별은 뼈를 윤택하게 하느니라’에서 얻은 가훈입니다.
어느 분이 ‘밝고 좋은’이라는 가훈을 설명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진실하면 밝고, 제자리를 지키면 좋습니다.’ 하고 말해드렸습니다.
거짓이 없으면 거침이 없고, 거침이 없으면 두려움이 없고, 두려움이 없으면 당연히 얼굴이 밝지요. 그래서 진실하면 밝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습은 제자리에 있는 모습입니다. 만약 눈이 손 끝에 있다거나, 코가 뒤통수에 붙어 있다거나, 손이 땅에 툭 떨어져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공포지요? 눈은 눈의 자리에, 코는 코의 자리에, 손은 손의 자리에 있어야 보기에 좋은 것처럼 사람도 제각각 자기의 자리가 있어요. 뭐든 자기 자리에 있어야 좋아요.
그래서 우리 집 아이들 이름도 큰놈은 ‘좋은’, 작은 놈은 ‘밝은’으로 지었습니다. 밝고 좋은- 진실하게 제자리를 지키는 것! ⓒ최용우
♥2006.11.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