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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그렇지 않다! 잘 들어라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341 추천 수 0 2009.12.12 0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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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67번째 쪽지!

       □ 그렇지 않다! 잘 들어라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희생제물을 드리며 제사를 지내던 갈릴리 사람들이 빌라도에게 몰살당했는데, 아휴! 어찌나 처참하던지 희생제물의 피와 사람들의 피가 뒤범벅이 되어 차마 눈뜨고는 못 볼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그 갈릴리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큰 죄를 지어서 그런 변을 당한 줄 아느냐? 그렇지 않다. 잘 들어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또 얼마 전에 실로암 탑이 무너질 때 열여덟 명이 돌에 깔려 죽은 사건을 너희들도 잘 알지?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악한 죄인이라서 그런 변을 당했다고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잘 들어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렇게 망할 것이다." (눅13:1-5)

♥2009.12.1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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