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일기 쓰기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665 추천 수 0 2010.09.24 10:19:1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91번째 쪽지!

 

□ 일기 쓰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일기는 '난중일기'입니다. 7년 동안 계속된 임진왜란 기간 중에 뱃멀미와 병마에 시달리면서 기록한 난중일기는 400년이 지난 오늘날에 그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보다 더욱 출중한 장군도 많지만 그것을 입증할 기록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기록을 남김으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제2차세계대전 때 쓰여진 '안네의 일기'는 온 세계사람들이 읽는 작품이 되었고, 제가 최근에 읽은 '조지 휫필드의 일기'는 824면이나 되는 책인데도 너무너무 흥미롭고 은혜로워서 금방 읽었고, 선교사 지망생들의 필독서인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일기'도 정말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른 책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비야 여행가의 책은 모두 그녀가 날마다 꼼꼼히 기록한 일기를 기초로 만든 책입니다.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어서 하루만 지나도 대부분 다 잊혀지고 말기 때문에 결국은 남는 것은 기록밖에 없습니다.
저도 일기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빠지지 않을 만큼 쓰는 편인데... 문득 정신차려 보니 언제 중단했는지도 모르게 슬그머니 일기 쓰기를 쉬고 있었네요. 이제 다시 일기를 쓰려고 합니다.
일기 쓰기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몇 줄의 기록만으로도 훌륭한 일기이니까요. 트위터나 블러그를 이용해서 공개일기를 써도 됩니다. ⓒ최용우

 

♥2010.9.24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헬리강

2010.09.28 19:33:53

어릴 적 썼던 일기들이 그리운데...ㅎㅎ 지금이라도 일기쓰기를 시작해볼까요?^^;;

핼리강

2013.04.21 19:31:21

ㄹㅇㄴㄹㄴ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26 2010년 다시벌떡 오케이 조오와 [1] 최용우 2010-11-06 1567
3925 2010년 다시벌떡 이 길은 용우길이 될 것이다 [1] 최용우 2010-11-05 1541
3924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1] 최용우 2010-11-04 1178
3923 2010년 다시벌떡 엄지야 파이팅! 최용우 2010-11-03 1692
3922 2010년 다시벌떡 마르다와 마리아의 영성 최용우 2010-11-02 3318
3921 2010년 다시벌떡 십자가의 가르침 최용우 2010-11-01 2499
3920 2010년 다시벌떡 흙을 밟아야 합니다 최용우 2010-10-29 1757
3919 2010년 다시벌떡 가짜 반지 최용우 2010-10-28 3604
3918 2010년 다시벌떡 쇠고랑에서 머리는 빼는 것 -회개 [1] 최용우 2010-10-27 1915
3917 2010년 다시벌떡 단단 든든 섭섭 훈훈 최용우 2010-10-26 2079
3916 2010년 다시벌떡 아브라함과 이삭 최용우 2010-10-25 2954
3915 2010년 다시벌떡 오직 성경'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 [13] 최용우 2010-10-23 2820
3914 2010년 다시벌떡 구원은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1] 최용우 2010-10-22 2554
3913 2010년 다시벌떡 선으로 악을 이겨라! 최용우 2010-10-21 1931
3912 2010년 다시벌떡 편한 사람들 최용우 2010-10-20 1933
3911 2010년 다시벌떡 물은 쎌프입니다. 최용우 2010-10-19 2204
3910 2010년 다시벌떡 운전석 뒷자리 싸움 [1] 최용우 2010-10-18 2100
3909 2010년 다시벌떡 언제든 꺼낼 수 있는 작은 돈 [1] 최용우 2010-10-16 1898
3908 2010년 다시벌떡 저의 유언을 공개합니다 [1] 최용우 2010-10-15 2143
3907 2010년 다시벌떡 영혼은 영과 혼 최용우 2010-10-14 2282
3906 2010년 다시벌떡 황금을 찾으려면 최용우 2010-10-13 1904
3905 2010년 다시벌떡 지금 내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2] 최용우 2010-10-12 1996
3904 2010년 다시벌떡 매미는 다 어디로 갔을까? [1] 최용우 2010-10-11 2064
3903 2010년 다시벌떡 정몽주와 이방원 [1] 최용우 2010-10-08 3287
3902 2010년 다시벌떡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19] 최용우 2010-10-07 3385
3901 2010년 다시벌떡 밥상 묵상 최용우 2010-10-06 1856
3900 2010년 다시벌떡 아버지는 천국 아들은 지옥 [1] 최용우 2010-10-05 2222
3899 2010년 다시벌떡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이뇨? [1] 최용우 2010-10-04 3038
3898 2010년 다시벌떡 완덕(完德)을 아십니까? 최용우 2010-10-02 2426
3897 2010년 다시벌떡 나 같은 사람도 받은 구원을 최용우 2010-10-01 2450
3896 2010년 다시벌떡 안 보이는 것을 보고 와라 [1] 최용우 2010-09-30 1951
3895 2010년 다시벌떡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들 [1] 최용우 2010-09-29 2982
3894 2010년 다시벌떡 깨뜨려 버려라 최용우 2010-09-28 1932
3893 2010년 다시벌떡 머리를 맑고 밝게 하는 방법 [1] 최용우 2010-09-27 2734
3892 2010년 다시벌떡 말씀 수신 불량? 최용우 2010-09-25 528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