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다시 일어나라!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174 추천 수 0 2010.01.07 09:20:1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85번째 쪽지!

□ 다시 일어나라!

타락한 국민, 부패한 나라, 왜곡된 사회 문화 현상을 바라보며 그것을 지적하는 동시에 그것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야 하는 곳이 기독교인이고 교회입니다. 그런데 지금 기도교인들과 교회가 그것을 전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파수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이사야56:10)
"내 목자들이 내 양을 치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고 내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에스겔34:8)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정부 고위직과 국회에, 여당과 야당에, 재계에, 학계에 여기저기 지도자의 자리에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앉아 있지만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예레미야처럼 국민들의 죄와 교회의 죄를 지적하고 부르짖으며, 통곡하며, 예언해야하는, 눈물의 선지자는 다 어디로 가버렸습니까?
예배당 짓는 일에만 열심이고 '절대 양심'을 저버린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총체적인 범죄와 타락과 무질서, 그리고 혼란의 주범처럼 여겨지니 이 더욱 가슴 찢어지는 일입니다. 도대체 우리는 어디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요? 죄를 지었는데도 징계가 없다면, 그 의미는 두 가지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회개'하기를 기다리는 무던한 사랑이고, 또 한가지는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포기하고 망하기를 기다리는 버린 카드입니다.
우리는 어느 쪽 일까요?  ⓒ최용우

♥2010.1.7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16 2010년 다시벌떡 좋은 소식을 기다립니다 [1] 최용우 2010-02-16 2077
3715 2010년 다시벌떡 사소한 미덕들 최용우 2010-02-13 2232
3714 2010년 다시벌떡 김치 없이는 정말 못살아 최용우 2010-02-12 2152
3713 2010년 다시벌떡 뒷문이 있습니다. 최용우 2010-02-11 1965
3712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 정신좀 차리세요? [1] 최용우 2010-02-10 2330
3711 2010년 다시벌떡 우리가 싸워야할 적은 [2] 최용우 2010-02-09 2387
3710 2010년 다시벌떡 죄인이 없는 시대 [1] 최용우 2010-02-08 2094
3709 2010년 다시벌떡 믿고 말 한대로 됩니다 최용우 2010-02-06 2576
3708 2010년 다시벌떡 예수님의 사람대접 [2] 최용우 2010-02-05 2543
3707 2010년 다시벌떡 음식과 공기 최용우 2010-02-04 2141
3706 2010년 다시벌떡 인간의 본심 최용우 2010-02-03 2355
3705 2010년 다시벌떡 친구와 적 최용우 2010-02-02 2636
3704 2010년 다시벌떡 주기도문을 외우세요 최용우 2010-01-31 1611
3703 2010년 다시벌떡 계세요? [2] 최용우 2010-01-30 1998
3702 2010년 다시벌떡 신비함으로 가득 차 있는 세상 최용우 2010-01-29 2221
3701 2010년 다시벌떡 옛날 사람들은 똑똑하다. 최용우 2010-01-28 2351
3700 2010년 다시벌떡 너무 늦었어요 [1] 최용우 2010-01-27 2162
3699 2010년 다시벌떡 특별한 자존감! 최용우 2010-01-25 2220
3698 2010년 다시벌떡 영화 '아바타'와 성경 [2] 최용우 2010-01-23 2813
3697 2010년 다시벌떡 잘했다 잘했어 최용우 2010-01-22 2170
3696 2010년 다시벌떡 가장 아름다운 말 최용우 2010-01-21 2745
3695 2010년 다시벌떡 우물물을 마시세요 [1] 최용우 2010-01-20 2882
3694 2010년 다시벌떡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자고 최용우 2010-01-19 2224
3693 2010년 다시벌떡 아버지! 최용우 2010-01-18 2129
3692 2010년 다시벌떡 전도할 때 말을 안 들으면 최용우 2010-01-16 2700
3691 2010년 다시벌떡 친절한 사람들 최용우 2010-01-15 2021
3690 2010년 다시벌떡 우리나라의 35가지 요리법 최용우 2010-01-14 2451
3689 2010년 다시벌떡 하루 중 웃는 시간을 가져라 [1] 최용우 2010-01-13 2375
3688 2010년 다시벌떡 텔레비전 바보들에게 최용우 2010-01-12 2121
3687 2010년 다시벌떡 힘들다 라는 말은 [1] 최용우 2010-01-11 2303
3686 2010년 다시벌떡 세상에서 가장 높고 험한 산 [2] 최용우 2010-01-09 3632
3685 2010년 다시벌떡 씨부렁 씨부렁 [5] 최용우 2010-01-08 2571
» 2010년 다시벌떡 다시 일어나라! 최용우 2010-01-07 2174
3683 2010년 다시벌떡 새로운 길을 내는 자 최용우 2010-01-06 2235
3682 2010년 다시벌떡 담대한 믿음 최용우 2010-01-05 24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