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도의 원리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857 추천 수 0 2009.07.04 01:35:0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49번째 쪽지!

 □ 기도의 원리

기도는 크게 발성기도, 묵상기도, 관상기도가 있습니다.
1.발성기도는 입으로 소리를 내서 하는 기도입니다.
"우리 열심히 기도합시다!" 하고 말했을 때는 대부분 '발성기도'를 하자는 말입니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대표기도 모두 발성기도입니다. 사람들은 발성기도를 해야 기도를 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기도는 발성기도입니다. 그런데 발성기도는 신앙생활을 아무리 오래 한 사람이라도 기도의 언어가 거의 정해져 있어서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묵상기도는 하나님을 생각하는 기도입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삶에 적용시키는 경건의 기도가 바로 묵상기도입니다. 발성기도 보다는 한층 더 깊이있고 체계적이면서 구체적인 기도입니다. 발성기도가 입으로 하는 기도라면 묵상기도는 머리로 하는 기도입니다.
3.관상기도는 하나님 안에 머무르는 기도입니다.
관상기도는 가슴으로 하는 영의 기도입니다. 숨을 쉬면서 들숨과 날숨 가운데 계신 주님을 마시는 기도입니다. 발성기도와 묵상기도가 하느냐 안 하느냐의 '행위 차원'의 기도라면 관상기도는 지금 기도 상태에 있느냐 없느냐 하는 '존재 차원'의 기도입니다.  그래서 발성기도와 묵상기도를 하면서 동시에 관상의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어느 기도가 더 좋은 기도라고 판단할 수는 없고, 때에 따라서 세 가지 기도를 다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발성 -> 묵상 -> 관상의 순서대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나의 기도의 단계는 지금 발성, 묵상, 관상 중 어디에 해당됩니까? ⓒ최용우

♥2009.7.4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5'

나의눈물을

2009.07.16 11:32:47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우리들이 다 되게 하소서~~아멘~~^^

나는주님을사랑

2009.07.16 11:33:14

하나님 도와 주세요. 하나님께서 듣고 응답받는 기도를 드릴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생수의 강

2009.07.24 19:53:15

늘 더 깊이 골방의 기도를 하고 싶어요.

prisca2008

2009.10.10 18:46:58

그럼 방언 기도는 위에 3가지 중에 어느기도에 속하는지요?

최용우

2009.10.10 19:54:17

방언기도는 당연 입에서 소리가 나오는 기도이니 발성기도에 해당하지요.
발성기도도 '보통기도''부르짖는기도''방언기도'로 나눌수 있습니다.
보통기도는 예배시간의 대표기도나, 식사기도 같은 것이구요,
부르짖는 기도는 '통성기도'이고
그리고 입술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기도가 방언기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82 2009년 가슴을쫙 많이 주기 [2] 최용우 2009-08-27 1970
3581 2009년 가슴을쫙 격려하기 최용우 2009-08-26 2454
3580 2009년 가슴을쫙 목소리 낮추기 최용우 2009-08-25 2479
3579 2009년 가슴을쫙 깊이 생각하기 file [2] 최용우 2009-08-20 2117
3578 2009년 가슴을쫙 따뜻해지기 [4] 최용우 2009-08-14 2007
3577 2009년 가슴을쫙 단순하게 살기 최용우 2009-08-14 1998
3576 2009년 가슴을쫙 욕심 버리기 최용우 2009-08-10 3159
3575 2009년 가슴을쫙 사랑하기 최용우 2009-08-08 2220
3574 2009년 가슴을쫙 록펠러의 후계자 최용우 2009-08-07 3217
3573 2009년 가슴을쫙 괴테의 짝사랑 최용우 2009-08-06 2507
3572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운동력 있고 [2] 최용우 2009-08-05 9259
3571 2009년 가슴을쫙 옛날 빨래터 모습 [2] 최용우 2009-08-04 3187
3570 2009년 가슴을쫙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최용우 2009-08-03 4171
3569 2009년 가슴을쫙 증인의 증언 최용우 2009-08-01 1826
3568 2009년 가슴을쫙 뜸들이기 [1] 최용우 2009-07-29 2102
3567 2009년 가슴을쫙 비전과 소명 [1] 최용우 2009-07-28 2574
3566 2009년 가슴을쫙 지구는 거대한 보물창고 최용우 2009-07-27 1841
3565 2009년 가슴을쫙 예수의 십자가 피의 의미 [1] 최용우 2009-07-24 2624
3564 2009년 가슴을쫙 하나님이 쓰는 사람은 최용우 2009-07-23 2587
3563 2009년 가슴을쫙 100%받는 기도응답의 원리 한가지 [3] 최용우 2009-07-22 2561
3562 2009년 가슴을쫙 막장이야기 하지들 마세요 [4] 최용우 2009-07-21 2171
3561 2009년 가슴을쫙 미친놈과 멍청한놈 [5] 최용우 2009-07-20 2293
3560 2009년 가슴을쫙 다른 방법은 없다 [2] 최용우 2009-07-18 2239
3559 2009년 가슴을쫙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최용우 2009-07-17 2324
3558 2009년 가슴을쫙 책은 사라지는가? 최용우 2009-07-16 1804
3557 2009년 가슴을쫙 태풍이 지나간 자리 [2] 최용우 2009-07-15 2952
3556 2009년 가슴을쫙 나는 거부한다! [1] 최용우 2009-07-14 2209
3555 2009년 가슴을쫙 자녀를 형통하고 장수하게 하려면 [1] 최용우 2009-07-13 2096
3554 2009년 가슴을쫙 마가복음 11장 23절의 비밀 [2] 최용우 2009-07-11 4657
3553 2009년 가슴을쫙 의무 바구니 [2] 최용우 2009-07-10 1990
3552 2009년 가슴을쫙 약 봉투에 적혀있는 건강수칙 10가지 [2] 최용우 2009-07-09 2106
3551 2009년 가슴을쫙 달팽이와 청상추 [1] 최용우 2009-07-08 2793
3550 2009년 가슴을쫙 느릿느릿 느긋한 마음 [3] 최용우 2009-07-07 1902
3549 2009년 가슴을쫙 나를 상징하는 딱 한 단어는? [3] 최용우 2009-07-06 5547
» 2009년 가슴을쫙 기도의 원리 [5] 최용우 2009-07-04 285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