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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497번째 쪽지!
□ 오호 기회구나 기회!
한 청년이 잘 참지 못해서 곤란한 일을 자주 당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인내심'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자마자 오히려 전보다 더 속 터지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어찌된 일입니까? 정말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 주십니까? 인내심이 필요하여 기도했더니 오히려 환란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
"예. 환란은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인내심은 환란을 통해 배우기 때문입니다."
한 자매가 따뜻한 사랑이 없어서 곤란한 일을 자주 당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자마자 오히려 전보다 왜 그리 미운 사람들이 자기를 더욱 분노하게 하는지...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어찌된 일입니까? 정말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 주십니까? 사랑이 필요하여 기도했더니 오히려 미운 사람이 더 많이 생겼습니다. "
"예. 미운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사랑은 미움을 통해서 배우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09.4.29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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