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육감과 영감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43 추천 수 0 2021.07.24 09:37:0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8번째 쪽지!


□3.신비3-육감과 영감


1.어떤 자극을 느끼는 ‘감각’은 두 가지가 있는데,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은 자극을 받아들인 뒤 뉴런을 통해 뇌에 전달하고, 뇌가 그 자극을 인식하고 분별하는 것을 육체적 감각 즉, ‘육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감지하는 감각을 ‘영감’이라고 합니다. 육성이 강한 사람은 ‘육감’이 발달하고, 영혼이 민감한 사람은 ‘영감’이 발달합니다.
2.육성은 약해지거나 강해지는 ‘능력’입니다. 영성(읽을 때 영썽으로 읽어야 합니다.)은 커지고 작아지는 ‘감각’입니다. 그래서 육감이 강해지면 영감이 작아지고, 영감이 커지면 육성이 약해집니다. 빛과 어두움이 공존할 수 없듯이 두 가지 감각이 동시에 발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3.육감이 발달하여 육성이 강한 사람들은 성향상 세상 너머 새로운 세상인 ‘영의 세계’를 경험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물리의 세계에서 인간의 관념과 지식으로 판단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신비로운 현상을 보고도 뭔가 과학적인 방법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는 과학으로, 이성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4.영감이 발달하여 영성이 강한 사람들은 성향상 세상 너머 새로운 세상인 ‘영의 세계’를 비교적 쉽게 경험합니다. 인간이 만든 ‘사이버 세계’는 사실상 아주 정교한 과학적인 방법의 물리적 토대 위에서 작동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잠시 살아가는 물질세계는 하나님이 만든 정교한 영의 세계 안에서 ‘한시적’으로 작동되는 어떤 형태입니다. 인간의 삶은 더 짧게 ‘한시적’으로 작동됩니다. ⓒ최용우


♥2021.7.24.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로데

2021.08.14 10:00:17

욜~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391 햇볕같은이야기2 구하세요. 밑져야 본전인데 [1] 최용우 2002-06-01 2528
7390 2006년 부르짖음 무슨 사연이 있겠지 [1] 최용우 2006-11-19 2526
7389 2012년 예수잘믿 성만찬 코미디 [4] 최용우 2012-07-05 2525
7388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 [1] 최용우 2010-05-19 2524
7387 2009년 가슴을쫙 예수님을 몰라보는 사람들 최용우 2009-04-10 2522
7386 2005년 오매불망 짧은 기도 최용우 2005-11-26 2521
7385 2006년 부르짖음 부복기도 [2] 최용우 2006-09-18 2519
7384 2010년 다시벌떡 예수 믿고 확 변한 사람 [1] 최용우 2010-11-17 2518
7383 2009년 가슴을쫙 고난의 종교 [1] 최용우 2009-04-02 2518
7382 2010년 다시벌떡 복음이란 무엇이냐? [1] 최용우 2010-09-02 2517
7381 2009년 가슴을쫙 모든 사람들에게 돈을 주시지 않은 이유 최용우 2009-11-28 2517
7380 햇볕같은이야기2 두들겨 패는 음악 [2] 최용우 2003-11-25 2515
7379 2006년 부르짖음 단순한 순종 [2] 최용우 2006-02-06 2513
7378 햇볕같은이야기2 여자의 눈빛 최용우 2002-03-20 2512
7377 2004년 새벽우물 록펠러와 아들 [2] 최용우 2004-08-09 2511
7376 2004년 새벽우물 시너지 효과 최용우 2004-01-26 2511
7375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최용우 2010-06-19 2510
7374 2012년 예수잘믿 예수님을 만난 사람과 만나지 못한 사람 [1] 최용우 2012-11-17 2508
7373 2010년 다시벌떡 황금수면과 신비의시간 최용우 2010-12-01 2508
7372 2009년 가슴을쫙 괴테의 짝사랑 최용우 2009-08-06 2507
7371 2012년 예수잘믿 초코파이 하나 가지고 장난치다 [3] 최용우 2012-12-06 2505
7370 2012년 예수잘믿 잘되는교회 안되는교회 [5] 최용우 2012-09-14 2504
7369 2005년 오매불망 마귀를 대적하라 [2] 최용우 2005-04-22 2504
7368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내 속에 있으니 최용우 2010-02-22 2503
7367 2009년 가슴을쫙 A4용지와 오만원권 [1] 최용우 2009-06-24 2503
7366 2013년 가장큰선 진짜 찬양 최용우 2013-04-18 2499
7365 2011년 정정당당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두는 게 어때서? [9] 최용우 2011-07-18 2499
7364 2010년 다시벌떡 십자가의 가르침 최용우 2010-11-01 2499
7363 2011년 정정당당 사명 소명 꿈 비전 부르심 최용우 2011-04-14 2498
7362 2005년 오매불망 로고스 말씀 [2] 최용우 2005-09-20 2498
7361 햇볕같은이야기2 배꼽티에 이젠 노-브라 최용우 2002-03-18 2498
7360 2009년 가슴을쫙 부자의 조건 최용우 2009-12-01 2497
7359 2009년 가슴을쫙 웃음버튼 [1] 최용우 2009-10-17 2497
7358 2006년 부르짖음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 최용우 2006-01-31 2497
7357 2009년 가슴을쫙 들어주는 사랑 최용우 2009-10-22 249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