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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달팽이

2004.05.23 00:10

아 ~ 저랑 같네요 저도 늘 교회근처만가면 마치 처음 연애하는 사람처럼 맘이 두근두근, 가슴이 터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순수하게 믿던 어릴적, 예수님 사랑하는 맘을 알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맘이 다시 한번 왔네요. 그동안 잠시 잊고 뺸질뺀질하다가 이젠 눈물로서 사랑해요... 그런데 마음은 뜨거우면서도 늘 미적대는 저의 연약함이 자꾸 거슬리네요 어떻게 제대로 사랑을 표현해 볼까요? ! 이런 절 예수님도 잘 아시겠지만 다시는 주변에 있고 싶지 않네요...하늘이 주시는 지혜를 구합니다.사랑해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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