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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공허(空虛)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082 추천 수 0 2004.03.22 10: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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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044번째 쪽지!

        □ 공허(空虛)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마음의 공허'입니다. 공허란 이(빨) 빠진 자리처럼 뭔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빠져나가버린 것 같은 텅 빈 마음입니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빈 공간을 채우고자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돈이 많으면, 이쁜 여자와 살면, 높은 지위를 얻으면, 맛있는 것을 먹으면 마음의 공허가 채워질까... 하여 노심초사 여러 가지 욕심을 부려보지만 아주 잠시뿐 또다시 공허는 물밀 듯이 밀려옵니다. 안의 결핍을 밖에서 채우려 하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허의 정체는 '내 마음이 하나님을 찾는 소리 없는 아우성'입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이 빠져나간 그 공간이 공허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셔들여 제자리를 찾으면 내가 처한 상황과 상관없이 공허함은 곧 사라지고 마음에 평안과 기쁨과 감사와 만족함이 넘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마음에 평안함과 만족함이 없고 여전히 공허하다면 입으로 고백만 했을 뿐! 아직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지는 않았다는 뜻입니다. ⓒ최용우

♥2004.3.22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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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메이순

2004.03.25 18:54:22

맞습니다, 우리의 마음이란 주님 외에는 완전히 충만하게 채워질 수 없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을 찾는 소리없는 아우성' 참 적절한 정의인 것 갑니다. ^^^

맛있는주보

2007.03.01 22: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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