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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도담삼봉 뒤에 뭐가 보이더라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821 추천 수 0 2008.01.26 11: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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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38번째 쪽지!

        □ 도담삼봉 뒤에 뭐가 보이더라

충청북도 산골짜기 단양에는 운치 있고 멋진 섬 도담삼봉이 있습니다.
남한강 상류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합니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鄭道傳)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합니다. 도담삼봉 근처에 있는 어떤 기도원에 오고 가면서 그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넋을 잃고 바라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어떤 분이 그곳에 다녀왔다며 올려놓은 사진을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도담삼봉의 아름다운 일몰 배경 뒤에 아파트 단지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니, 저 깊은 산골짝에 아파트 단지가?
저곳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정도면 이제 정말 전 국토가 아파트 단지화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하나씩 지어질 때마다 '먹고 튀는 투기꾼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아파트값을 천정부지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하나가 지어지면 수백, 수 천 세대가 그 아파트로 흡수되어 집니다. 어쩔 수 없이 이제 전 국민들은 아파트에서 살지 않으면 살 곳이 없는 시대가 도래할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08.1.2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7'

신영록

2008.01.28 03:43:08

올리는 글의 크기가 전부 동일하니 글을 읽기가 힘이들고 지루 합니다.
크기, 색깔,글자체를 조절할 수 있으면 훨씬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영록

2008.01.28 03:45:03

그리고 이곳에 컴퓨터를 연결하면 바이러스가 감지됩니다.

신영록

2008.01.28 03:54:33

매번 internet을 연결할때마다 동일한 바이러스가 감지됩니다.
그리고 덧글을 수정하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최용우

2008.01.29 01:34:16

제게는 그렇게 만들어낼 재주가 없답니다.^^
이 정도도 날밤 새가면서 겨우 만들었어요.
그렇다고 다른사람에게 맡기지도 못합니다. 돈이 없어서요.

최용우

2008.01.29 01:36:24

그리고 그놈의 바이러스인지 뭔지 저도 그게 뭔지 궁금합니다.
도대에 뭐가 바이러스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좀 잘 아는 사람이 속 시원하게 가르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구글을 통해 접속할 때마다 그런 메시지가 뜨는데...

최용우

2008.01.29 01:37:18

덧글 수정은 안됩니다. 틀렸으면 댓글을 지우고 다시 써야 합니다.

신영록

2008.01.29 02:04:17

제가 알기로는 구글에 의한 접속 방법은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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