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경호원과 목사님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658 추천 수 0 2007.05.11 10:12:5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38번째 쪽지!

        □ 경호원과 목사님

전에는 경호원을 뽑을 때 태권도 유단자나 무술의 고수들을 주로 뽑았는데, 요즘은 고등교육을 받은 지식인 위주로 뽑아서 따로 무술훈련을 시킨다고 합니다. 위기상황 발생하면 무술 고단자는 자기도 모르게 생존본능이 발동하여 저절로 비호같이 몸을 날려 달아나 버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런데, 지식인 경호원은 무술실력이 약하기 때문에 평소에 위기상황 발생하면 취할 행동을 매뉴얼대로 수없이 반복 훈련합니다.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저절로 입력된 매뉴얼대로 행동한다는 것이지요.
어떤 목사님이 성도들과 함께 열심히 전도훈련을 하고 드디어 가가호호 방문하는 전도를 나갔는데, 얼마나 성격이 소심하신 분이었는지 도무지 다리가 떨려서 남의 집 초인종을 못 누르겠더랍니다. 그래서 다른 집사님들은 용감하게 전도를 잘 하는데, 목사님은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그냥 교회로 돌아오고 말았답니다. 하하  
아무리 경호원이 무술 실력이 월등해도 위기상황에서 달아나 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무리 목사님이 전도하는 방법을 똑 소리나게 잘 알고 잘 가르쳐도 실제로 초인종을 못 누르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최용우

♥2007.5.11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2'

ㅋㅋㅋ

2007.05.19 21:53:14

경호원과 목사님ㅎㅎㅎ문앞에가서 "없어라 없어라 기도 하는것과 같은거죠?"ㅋㅋ닛시^^* +

최용우

2007.07.16 02:29:18

생명의 삶 2007.9.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81 2007년 오직예수 어떻게 밥을 입으로만 먹나? [1] 최용우 2007-07-07 794
2980 2007년 오직예수 무엇보다도 기독교인은 [2] 최용우 2007-07-06 719
2979 2007년 오직예수 지금 이 순간 [1] 최용우 2007-07-05 720
2978 2007년 오직예수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1] 최용우 2007-07-04 622
2977 2007년 오직예수 다만 그리스도의 말씀만 최용우 2007-07-03 664
2976 2007년 오직예수 어두움 속에서도 보여요 [1] 최용우 2007-07-02 743
2975 2007년 오직예수 총명 초점 [1] 최용우 2007-06-30 850
2974 2007년 오직예수 열매가 주렁주렁 최용우 2007-06-29 805
2973 2007년 오직예수 회계장부 최용우 2007-06-28 1006
2972 2007년 오직예수 말이 마려운 사람들 [1] 최용우 2007-06-27 710
2971 2007년 오직예수 얼음공장의 불 최용우 2007-06-26 721
2970 2007년 오직예수 너무 바뻐서 기도합니다 [2] 최용우 2007-06-25 890
2969 2007년 오직예수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최용우 2007-06-22 906
2968 2007년 오직예수 전이와 투사 최용우 2007-06-21 1400
2967 2007년 오직예수 웃음 고속도로 [1] 최용우 2007-06-20 719
2966 2007년 오직예수 로마가 멸망한 이유는 최용우 2007-06-19 1544
2965 2007년 오직예수 니가 뺑도리냐? 최용우 2007-06-18 881
2964 2007년 오직예수 좀 특별해지기 최용우 2007-06-16 611
2963 2007년 오직예수 채송화의 사랑 최용우 2007-06-15 833
2962 2007년 오직예수 에스키모인 에게 냉장고를 판 사람 최용우 2007-06-14 1361
2961 2007년 오직예수 누가 없는 것을 주라고 했나? 최용우 2007-06-13 653
2960 2007년 오직예수 집을 사려면 최용우 2007-06-12 862
2959 2007년 오직예수 남는 것 [1] 최용우 2007-06-11 662
2958 2007년 오직예수 광야로 가라 최용우 2007-06-09 818
2957 2007년 오직예수 공자왈 예수왈 최용우 2007-06-05 859
2956 2007년 오직예수 뭔가 달라야 합니다 최용우 2007-06-04 684
2955 2007년 오직예수 모금과 헌금 [2] 최용우 2007-06-03 685
2954 2007년 오직예수 깨진 항아리 [4] 최용우 2007-06-01 1096
2953 2007년 오직예수 하나님의 이름으로 [3] 최용우 2007-05-30 749
2952 2007년 오직예수 어록(語錄) 최용우 2007-05-29 735
2951 2007년 오직예수 사랑 고백 [1] 최용우 2007-05-28 809
2950 2007년 오직예수 소중한 선물들 [1] 최용우 2007-05-26 788
2949 2007년 오직예수 예수님이 만났던 사람 [2] 최용우 2007-05-25 726
2948 2007년 오직예수 차별하는 세상 최용우 2007-05-23 663
2947 2007년 오직예수 한계상황에서도 [3] 최용우 2007-05-22 68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