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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천국을 보여주세요

2022년 회동 최용우............... 조회 수 90 추천 수 0 2022.09.26 06: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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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35번째 쪽지!

 

□20.천국을 보여주세요

 

1.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서 ‘천국은 마치...’라고 하시면서 천국의 비유를 7가지나 들어 주셨습니다. 처음 4개의 비유는 무리들에게 공개적으로 말씀하신 것이고 3개의 비유는 제자들에게 은밀히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주제 하나를 이렇게 집중적으로 자세히 알려준 경우는 없었습니다. 

2.그럼에도 이상하게 천국에 대해 잘 알고 천국의 기쁨과 자유를 누리는 신자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천국을 나중에 죽은 다음에야 가는 곳으로만 알고, 지금, 현재, 여기에서도 천국을 누리며 살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릅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삶은 지금 여기에서 천국의 원리와 방법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3.구원이란 어두움의 세상에서 벗어나 천국으로 들어가 천국의 기쁨과 영광을 맛보고 경험하고 누리는 것입니다. 입으로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으로 끝나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면 예수를 믿는 것, 예수 이름을 부르고, 예수를 추구하며, 예수를 사모하는 일은 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엄청나고 위대하고 놀라운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4.예수 믿고 신자가 되기로 작정한 사람들에게 ‘천국을 보여주고’ 이 땅에서 천국을 살아가도록 인도하고 돕는 행위가 목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믿음과 즐거움을 돕는 것’이 사역자들의 임무이며, 그런 일을 하라고 매월 월급을 주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고후1:24, 빌2:4, 살전2:20) 천국을 미리 맛보지 못하는 사람은 참된 믿음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최용우 

 

♥2022.9.2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천사지니

2022.09.29 19:20:45

우리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가 주님안에 거한다면, 우리가있는 그곳이 천국인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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